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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전 사령관 "일본 함선 파견하면 위험 노출"

2026.03.17 오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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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전 사령관운 일본이 호르무즈 해협에 함선을 파견하면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호세인 카니 모가담 전 사령관은 오늘(17일) NHK 인터뷰에서, "이란은 해저에 기뢰를 설치해 원격 조작으로 폭발시킬 수 있고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 작업은 무의미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모가담 전 사령관은 "일본은 국민의 존엄을 지키고 전쟁에 휘말려 들어서는 안 된다"며 "미군 지원을 비롯해 이번 전쟁에 관여하지 않도록 권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에 있는 미군 기지가 이란 공격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 해당 기지도 공격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스페인과 독일처럼 일본도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 선박 운항과 관련해 "일본이 요구하면 이란은 심사를 거쳐 허가할 것"이라며 미국을 지원하지 않는 한 일본 선박의 통과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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