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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BTS 공연 '인파 관리선' 안에 10만 명 제한

2026.03.18 오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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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BTS 공연무대 관람이 가능한 구역 바깥으로 '인파 관리선'을 설정하고 그 안에 10만 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8일) 브리핑을 열고 압사 사고를 막기 위해 이같이 조치할 계획이라며, 다만 인파 관리선에 들어오지 못해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대 중심부터 숭례문까지는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연 관객들에 대해서는 금속탐지기 등 검문검색을, 인파 관리선 밖 인파의 경우에는 거동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소지품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누구나 올 수 있는 행사 특성상 최대한 안전한 상황을 만들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중동 상황도 격렬해 대테러 관점에서도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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