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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로 위장 고용' 72개 사업장에서 1,070명 적발

2026.03.19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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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노동자를 고용하고 프리랜서처럼 위장한 이른바 '가짜 3.3' 의심 사업장 108개소를 감독해 체불임금 청산과 사법처리 등을 조치했습니다.

72개 사업장에서 천70명의 근로자가 '가짜 3.3' 계약을 통해 근로소득세가 아닌 사업소득세 3.3%를 냈고 4대 보험 가입 등 제대로 된 노동 법령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미지급된 휴일근로수당 등 6억8천여만 원의 체불임금은 청산 조치했고, 불법파견 등 256건의 노동관련법 위반사항 중 9건은 사법처리,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와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가짜 3.3' 계약이 적발된 곳은 숙박·음식업체가 39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16곳, 도·소매 13곳, 운수·창고업 3곳 순서였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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