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원유 공급 차질에 따른 '종량제 봉투 대란' 가능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대응이 너무 늦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프타와 헬륨 등 원자재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 우리 산업과 민생 전반이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공장들이 줄줄이 가동을 멈추고 물가가 폭등해도 속수무책이더니 이제야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했다며 추경만 하면 위기가 다 해소될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지금의 위기는 돈을 풀어서 해결할 수 있는 위기가 아니라며 에너지 수급과 물가 안정에 정부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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