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과 경북지역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산불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각 산림재난방지기관은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시켜야 합니다.
또 지방정부는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산림청은 영농철을 맞아 쓰레기 소각이 늘고, 기온이 오르면서 등산객과 상춘객도 늘어나 산불 위험이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 예보 없이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건조특보가 확대·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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