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단기 비자를 소지한 이란 국민에 대해 호주 입국을 6개월간 금지시켰다고 AFP 통신과 호주공영 ABC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전쟁 중인 상황으로 인해 이란 국민이 호주를 방문했다가 귀국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
호주 내무부는 성명에서 "이란에서의 무력 충돌로 인해 일부 임시 비자 소지자가 비자 만료 후 호주를 떠날 수 없거나 떠날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호주 관광 비자를 받은 이란인 약 6천8백 명의 호주 입국이 차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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