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 고체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력 고체발동기는 우리의 엔진에 해당하는 것으로, 북한은 이 엔진을 지난해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20형에 탑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와 함께 새로 갱신된 엔진의 최대 추진력은 2천500kN(킬로뉴턴)이라고 밝혔는데, 지난해 9월 진행한 시험에서 공개한 천971kN보다 26% 정도 출력이 높아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략 무력의 현대화에 관한 국가전략과 군사적 수요조건에 충분하다며, 보다 우수한 구성요소들의 개발과 도입성과에 의해 더욱 변화하고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100% 방어를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신형 주력전차의 요격 능력 평가 시험을 참관한 데 이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훈련 실태도 점검하는 등 9차 당 대회 이후 군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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