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9년 만의 개헌 추진과 관련해, 이번만큼은 가능한 수준이라도 개헌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그간 개헌 논의는 여러 정치·사회적 이견 때문에 좌초됐는데, 모든 사안을 한꺼번에 해결하자는 건 같은 실패를 반복하자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 항쟁을 헌법 전문에 반영하는 것은 이견이 없고, 국민의힘도 수차례 주장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계엄에 대해서는 국민의힘도 반성의 뜻을 표한 바 있다며, 계엄 요건을 강화하는 헌법 개정에 대해 이견이 없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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