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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정원오 여론조사 논란, 이대로 본선가면 당에 치명적...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2026.04.08 오전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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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정원오 여론조사 논란, 이대로 본선가면 당에 치명적...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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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4월 08일 (수)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법 개혁에 앞장 선 추미애, 당원들 결집한 이유됐을 것... 법사위원인 나도 결집 기대
- 정원오 홍보물, 50% 이상 기록한 것처럼 여론조사 가공... 왜곡 공표죄 해당할 수도
- 여론조사 위반 의혹, 본선 가서 문제 되면 민주당에 치명적 피해... 당이 리스크 정리해야
- 정원오, 성별 바뀐 내용과 서명 의혹 등 깔끔하게 해명해야
- 정책 허점·도덕성 제기되며 '정원오 대세론' 흔들... 당내서 불안하다는 흐름 생긴 것
- 조작 기소 사실로 확인된다면 공소 취소나 무죄 판결 뒤따르는 것이 당연
- 박상용 조작 기소, 정권 차원에서 저질러진 조직적 범죄 아닐까 의심하고 있어
- 尹정권이 1년 동안 탈탈 털어도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은 검증된 도덕성 가져
- 민주당 험지 강남서 당선 경험이 '본선 경쟁력' 입증... 후회하지 않을 선택 될 것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네, 순탄한 듯했던 민주당 지방선거 경선 과정이 요 며칠 시끌시끌합니다. 특히 서울시장 후보들 간의 경쟁이 유독 과열되는 모습인데요. 방송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전현희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모시고 관련 사안 직접 여쭙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 전현희 : 안녕하세요.

◆ 장성철 : 안 힘드세요?

◇ 전현희 :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즐거우세요? 네, 그러시면 되는 거예요. 아주 즐겁게 하셔야 좋습니다. 이게 안 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요, 힘들어요. 얼굴도 뵈니까 아주 밝고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현안 들어가기 전에 어제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그냥 1차 경선에서 선출됐잖아요. 결선 안 갔어요. 예상하셨어요?

◇ 전현희 : 결선에 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좀 예상 외로 추미애 후보께서 단독으로 본선에 진출하셔서 약간 의외였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장성철 : 서울시장 경선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요?

◇ 전현희 : 추미애 후보께서는 법사위원장으로 하면서 그동안 조작 기소 문제라든지 사법 개혁 이런 거에 앞장서신 분이시잖아요. 그런 점 때문에 당원들이 결집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서울시장 선거에는 저도 법사위원이니까 저한테 결집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정원오 후보의 여론조사 조작 논란, 왜곡 논란 이거 한번 여쭤볼게요. 의원님께서는 경선을 좀 미뤄야 한다, 이렇게 좀 얘기하고 계세요. 뭐가 문제길래 이런 주장하고 계시는 거죠?

◇ 전현희 : 정원오 후보가 홍보물에 그 여론조사를 게시를 했는데요. 얼핏 보면 이 여론조사가 마치 정원오 후보가 50% 이상을 기록했다, 이렇게 착각을 할 수 있도록 여론조사를 가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여론조사 왜곡 공표죄에 해당할 수 있다, 이 문제로 박주민 의원께서 처음에 문제 제기를 하셨고요. 그래서 이게 중앙선관위나 어쨌든 공식적인 기관에 좀 확인이나 유권해석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만약에 이대로 본선에 갔다가 나중에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가 될 때는 민주당에 좀 치명적인 피해가 올 수 있고 또 당원들의 선택권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지금 한번 점검을 해보고 신중하게 가자, 이런 취지로 후보 둘이 공동 입장문을 냈습니다.

◆ 장성철 : 선관위에서는 뭐라고 해요?

◇ 전현희 : 지금 아직까지 답변은 없고요. 오늘 중으로 거기에 대해서 어제 최고위가 열린다, 뭐 이런 얘기도 들었는데 어쨌든 오늘 중으로 공식적인 입장이 없으면 아마 그대로 진행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장성철 : 그러면 의원님이나 박주민 후보는 그래, 그냥 진행하면 알았어, 이렇게 하세요? 아니면 다른 액션이나 더 강한 요구를 하세요?

◇ 전현희 :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는 당이나 선관위에서 좀 책임을 지고 심각하게 봐야 할 사안이다 생각을 하지만, 또 당 차원에서 그대로 경선을 진행하겠다 그런 입장이라면 거기에 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저희 뉴스 브리핑을 하는 정윤경 기자가 이렇게 보도를 한 건데, 다른 공보물에서도 여론조사 수치를 좀 잘못 적은 것, 그러한 상황이 좀 밝혀졌고요. 이것이 정 후보 측에서도 오류를 인정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보면 좀 선거법 관련해서 92조 1항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 그러한 비판이 좀 앞으로 계속될 것 같다, 좀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 전현희 : 네, 그래서 이게 당내 경선 과정에 좀 정리되고 문제가 있든 없든, 거기에 대한 리스크를 당 내에서는 좀 정리를 하고 가는 게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고요. 실제로 만에 하나 이게 당 후보로 결정이 됐거나 아니면 서울시장으로 당선이 됐거나 그 이후에 이런 사안이 발생을 하면 그건 정말 걷잡을 수 없는 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당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 장성철 :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에서 고발을 했기 때문에 수사가 들어갈 것 같다, 뭐 그런 생각이 들고 당내에서는 혹시 이런 분위기는 없어요? 아니, 도대체 왜 그래? 정원오 후보는 저기 대통령 픽이기도 하고 지금 앞서 나간 후보고 본선 나가면 오세훈 시장 이기는데 그냥 당내에서 너무 시끄럽게 하는 거 아니야? 왜 눈치 없이 왜 그래? 그냥 좀 조용히 갑시다. 네거티브 하지 맙시다, 이렇게 좀 얘기하는 분들이나 그렇게 눈치 주는 분들은 없어요?

◇ 전현희 : 이 사안에 관해서는 당 내에서는 좀 많은 분들이 좀 우려를 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숨죽이며 이 사안을 지켜보고 있달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뭐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 문제가 정말 아무런 문제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 장성철 :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제기한 칸쿤에서의 여러 가지 예산 낭비성, 외유성 뭐 그런 행사가 아니었느냐 그런 지적에 대해서는 의원님은 어떻게 좀 생각하세요?

◇ 전현희 : 칸쿤 문제는 처음부터 김재섭 의원이 좀 너무 과대 포장했다. 그리고 네거티브가 좀 너무 지나쳤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문제를 김재섭 의원이 제기를 한 거는 여성 문제가 있는 것처럼 그런 의혹을 깔고 제기를 한 거잖아요. 그래서 여성 공무원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독에 가까운 그런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를 했고 그것은 매우 부적절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을 제기하고 그 진행되는 과정에서 성별을 바꾼 내용이라든지 그리고 서명에 관한 이런 의혹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정원오 후보 측에서 좀 깔끔하게 해명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 장성철 : 정원오 후보가 이러한 전국적인 서울시장 선거, 큰 선거를 처음 치르다 보니까 검증을 새롭게 받는 부분이잖아요. 검증이 좀 집중되는 것 같은데, 검증이 거듭되면서 당내 경선 분위기도 조금 바뀌고 있다. 정원오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다. 전현희, 내가 지금 막 추격하고 있다, 그러한 분위기나 흐름 같은 것이 좀 잡히세요?

◇ 전현희 : 처음에는 대세론이 상당 부분 당 내외에서 지배를 한 것은 맞는데요. 토론과 또 경선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정책적인 허점이라든지 그동안의 성과가 약간 부풀려진 게 아니냐 이런 문제들이 제기가 되고, 또 국민의힘 쪽에서 도덕성 문제 이런 것을 계속 제기를 하다 보니 당내에서 약간 좀 불안한 거 아니냐 이런 흐름은 좀 생긴 건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세가 완전히 아직 바뀌었다 뭐 이렇게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근데 이번 선거법 위반 의혹 문제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에 따라서 좀 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 장성철 : 뭐 얼마 안 남았지만, 끝까지 완주하시는 거죠?

◇ 전현희 : 저는 개인적으로는 늘 말씀드리지만 제가 가장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 근거는 민주당 후보의 경우에 만약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1, 2, 3 후보 중에 민주당 후보가 선출이 된다면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강세인 지역에서는 거의 득표율이 비슷할 거다. 그러면 관건은 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강남 3구에서 가장 많은 표를 가져오거나 패배하는 표 차가 가장 적은 그 후보가 민주당의 가장 필승 후보가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장 선거가 매우 민주당에서 낙관할 수만은 없는 선거이거든요.

◆ 장성철 : 지금 많이 차이 나잖아요. 여론조사.

◇ 전현희 : 그렇긴 하지만 실제로 선거에 들어갔을 때 지난 대선에도 우리 이재명 후보가 1대1 대결로는 서울에서 패배를 한 곳이 서울이거든요. 그것도 강남 3구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패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도 안심할 수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제가 민주당 후보로서 우리가 유리한 지형에는 거의 경쟁력이 비슷하겠지만 강남 3구에서 후보 중에 3명 중에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겠냐, 가장 표를 많이 가져올 수 있겠냐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현희다,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 근거는 제가 강남을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경험이 있잖아요. 그리고 최근에도 제가 강남을 방문을 해서 선거운동할 때 그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농반진반, 아직도 살아 있네. 인기가 아주 아직도 좋구나.

◆ 장성철 : 자랑 그만하시고요.

◇ 전현희 : 이왕 저한테 이런 자리를 주셨으니까 이 기회에 자랑 좀 했습니다.

◆ 장성철 : 의원님, 그 윤석열 정권 시절에 많이 좀 핍박받으셨잖아요. 저도 방송에서 많이 좀 멘트도 하고 그랬었는데 당원들이 그래, 우리 전현희 후보야.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우고 뭐 추다르크 의원만큼 잘 싸우지 않았느냐, 그때 굴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막 인정하는 분위기, 동정 여론 이런 것도 좀 얘기하는 분들 계세요?

◇ 전현희 : 네, 선거운동 다니면서 당원 분들 만나거나 또 시민들 만나면 그런 말씀 많이 해 주세요. 윤석열 정권 때 권익위원장으로서 맞서 싸우고 끝까지 또 이겨내는 걸 보면서 굉장히 감명이 깊었다. 그때 응원을 많이 했다. 이번에도 꼭 당선되시어라, 그런 응원 말씀을 많이 해 주십니다.

◆ 장성철 : 그때 방송 패널 중에서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 전현희 : 장성철 우리 소장님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성철 : 후보님, 그러면 후보님이 내가 서울시장 되면 나 서울시 이렇게 바꿀 거야, 이렇게 공약을 여러개 내세우셨잖아요. 의원님이 그리는 서울시 청사진이 좀 궁금해요. 반의 반값 아파트 10만 가구 공급. 저도 어제 좀 인터뷰 준비하면서 살펴봤거든요. 혹하던데요. 설명 좀 해 주세요.

◇ 전현희 : 가능해요. 제가 서울시장이 되려는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 뭐냐, 서울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 그런 거고요. 그러면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서울시의 가장 문제로 지적이 되는 주택 문제입니다. 무주택 서민들과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런 시장이 되고 싶다는 거고요. 반의 반값 아파트는 뭐냐 하면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을 하는

◆ 장성철 : 서울시가 토지를 소유한다는 얘기죠.

◇ 전현희 : 서울시의 현재 공공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토지를 민간에 이렇게 팔거나 그걸 개발을 하지 말고 공공을 위한 공공 아파트를 지어서 분양을 하면 충분히 반의 반값 아파트를 분양할 수 있고요. 실제로 그런 예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지역구였던 강남 지역에도 10년 전에 30평 아파트를 2억 원에 분양한 사례가 있고요. 최근에는 고덕이나 마곡 지역, 작년인가 올해가 분양을 거의 100대 1 가까운 그런 치열한 경쟁을 뚫어서 분양을 했는데요. 30평대를 3억 원대에 분양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시장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그래서 서울에 있는 공공부지라든지 또 재건축 연한이 거의 40년 가까이 돼서 재건축이 필요한 공공 아파트들이 서울에 한 6만 호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재건축 아파트를 다시 재건축하고 또 공공부지를 활용해서 토지임대부 아파트를 지으면, 그리고 분양가를 원가로 이익을 남기지 않고 건물만 분양을 하면 충분히 현재로도 30평 아파트를 3억 원대에 분양할 수가 있습니다.

◆ 장성철 : 가격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도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런 공공장소를 보면 좀 교통이 불편해서 차가 없으면 이렇게 어디 출퇴근하기가 좀 어렵지 않느냐 그런 비판도 있어요. 교통 문제도 함께 좀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요.

◇ 전현희 : 아, 당연합니다. 그리고 조금 잘못 알고 계십니다. 서울의 공공 아파트 6만 호는 실제로 굉장히 입지가 좋습니다. 제가 아까 국회의원이었던 강남의 역세권 일대에 지금 공공 아파트들이 많이 있고요. 서초도 마찬가지고요. 당시에 공공 아파트를 지을 때에 아파트를 짓고 그 근처에 지하철역을 개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입지가 좋은 역세권의 공공 아파트들이 위치해 있는 장점이 있고요. 또 공공부지 경우에는 삼성역 서울의료원 부지 아시죠? 그 부지가 굉장히 부지가 좋잖아요. 거기가 SH와 LH 소유 공공부지입니다. 예를 들면 거기에 제가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겠다 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누구나 살고 싶고 쾌적하고 또 교통이 편리한 그런 지역을 주로 공공 아파트를 지어서 분양을 할 생각이고요. 그 아파트가 최근에 아파트가 30년, 40년 지나면 재건축하잖아요. 새로 짓는 아파트는 정말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명품 고품질 아파트를 지을 생각입니다.

◆ 장성철 : 저도 지금 경기도 살고 있는데 서울시로 이사 가고 싶네요.

◇ 전현희 : 제가 시장이 되면 서울시에 오셔서 내 집 마련하실 수 있도록 제가 역할을 잘 하겠습니다.

◆ 장성철 : 감사합니다! 저의 꿈입니다. 의원님, 법사위원이시니까 현안 문제도 좀 여쭤볼게요. 가장 큰 현안이 지금 국조특위일 수밖에 없잖아요. 박상용 검사는 지금 그거는 불법적인 국조특위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런 주장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전현희 : 국회법에 따른 합법적인 특위이고요. 박상용 검사 입장에서는 지금 위증죄라든지 또 조작 기소, 직권남용 여러 가지 죄명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국조특위가 불법 프레임을 씌워서 특위 자체를 무산시키려고 하는 게 박상용 검사의 입장일 수밖에 없는 거고요. 그런 차원에서 하는 의미 없는 발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박상용 검사가 지금 받고 있는 이 조작 기소 혐의는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녹취록을 통해서 증인을 회유하려고 하고 이재명 당시 지사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범으로 몰려고 하는 그런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볼 때에 박상용 검사의 경우에는 지금 국정조사를 거쳐서 저는 특검까지 가야 된다, 그리고 수사를 통해서 그 진상을 밝혀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런 경우에는 충분히 이 조작 기소의 진상이 드러날 거다 생각합니다.

◆ 장성철 : 국조특위를 하는 이유가 조작 기소를 한 것, 그것을 좀 밝혀내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을 해도 될까요?

◇ 전현희 : 일단 조작 기소의 정황이나 증거가 지금 많이 드러나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헌재 탄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당시에 조사가 되어 있지 않아서 탄핵이 기각이 됐잖아요. 그리고 또 수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수사가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회가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은 국회의 권한을 이용해서 국정조사를 하는 것인데 결국 그 궁극적인 목적은 수사를 통해서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조작 기소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목표다 생각합니다.

◆ 장성철 : 결국에는 여기서 조작 기소가 밝혀지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재판이라든지 아니면 이화영 지사 대법원 판결에도 좀 영향을 미치는 거로 봐야 되는가요?

◇ 전현희 : 조작 기소가 만약에 수사를 통해서 밝혀진다면 그 조작 기소에 가담한 주범과 책임자들은 다 처벌을 받아야 되는 거고요. 그건 당연한 거고요. 또 더 나아가서 그 조작 기소의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명예를 회복해 주는 절차가 뒤따라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공소 취소라든지 또 이미 진행된 사안에 있어서는 무죄 판결, 이런 게 뒤따를 수밖에 없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절차로 당연히 나아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제가 국조특위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본 이유가 국정조사와 감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하면 국정조사는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되면 안 된다라는 명백한 규정이 있어요. 그렇다면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은 이 국조특위에서 밝혀진 것 갖고 결국에는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국정조사와 관련된 법안의 근본 취지와는 좀 다르지 않느냐,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 그런 해석이 나올 수가 있거든요.

◇ 전현희 : 지금 진행 중인 재판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라는 그 규정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런 조작이나 허위와 관련되어 있는, 사실상 없는 죄를 만들었던 그런 사안이 명백한 사안에 관해서도 적용이 된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이 사안은 애초에 안 되는데 죄를 만들어서 조작했다, 이 혐의를 받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분명히 진실이 밝혀져야 되고 만약에 그렇게 없는 죄를 만드는 조작 기소가 명확하다면 이것은 애초에 그 기소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에 그 기소를 취소하는 게 당연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장성철 : 그럼 공소 취소까지도?

◇ 전현희 : 만약에 그게 조작이라는 게 확인이 된다면.

◆ 장성철 : 마지막 질문드릴게요. 그 윗선 얘기를 막 하잖아요. 윤석열 정권 시절에 윗선이 박상용 검사한테 수사하라고 했다. 그 윗선은 어디라고 좀 추측하시거나 아니면 법사위 활동하시면서 좀 확인을 하신 부분이 있어요?

◇ 전현희 : 이 사안이 박상용 검사 혼자서, 예를 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하기 위해서 잘 보이기 위해서 이재명 대표를 엮으려고 했다, 그렇게 보기는 좀 상당히 어렵고 동기가 좀 미약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당시에 윤석열 정권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눈엣가시처럼 제거하려고 했던 그런 정황들은 우리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이 사안은 정권 차원에서 저질러진 그런 조직적인 범죄가 아닐까, 만약에 이 조작 기소가 사실이라면 지금 저희들은 그런 의심을 하고 이 사건을 보고 있는 거죠.

◆ 장성철 : 네, 아직 확인된 거는 없다.

◇ 전현희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진상이 밝혀져야 된다는 거죠.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의원님, 건강 조심하시고요. 서울시장 후보로서 아주 좋은 성과 내시길 많은 분들이 또 응원하고 있으니까 의정 활동도 열심히 해 주시고 후보 활동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현희 :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도 될까요?

◆ 장성철 : 말씀하세요.


◇ 전현희 : 윤석열 정권이 정말 1년 동안 탈탈 털어도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은 검증된 도덕성, 청렴성을 가진 전현희입니다. 그리고 또 강남 3구에서 누구보다 후보들 중에 증명된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 강남에서 이미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경험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현희를 선택했을 때 후회하지 않을 선택, 그리고 가장 경쟁력 있고 또 서울시장을 위해서 정책이나 비전 준비되어 있고 우리 장성철 소장님 같은 경기도에서도 이사 오고 싶어 할 정도의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시장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이상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전현희 의원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현희 : 네, 감사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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