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주간의 휴전과 종전 협상에 합의한 이란을 향해 "합의 약속을 깬다면 심각한 대가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단을 이끌게 된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8일 취재진과 만나 "기본적으로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고 있고, 우리는 휴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우리가 제공하는 것이고, 그들이 제공한 것은 해협 재개방"이라며 "만약 그 일이 일어나지 않고 이란이 조건을 준수하지 않으면 트럼프도 우리의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기본적으로 이란은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은 전쟁으로 돌아갈 많은 선택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한 것을 두고 이란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등을 거론하자 휴전 합의를 이행하라는 위협성 압박으로 풀이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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