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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윳값도 3년 8개월 만에 2천 원 돌파...휘발유는 2,019원

2026.04.09 오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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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서울지역 경윳값도 2천 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유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 서울지역 주유소 평균 경윳값은 2,002원으로 어제보다 7원 더 올랐습니다.

서울 경윳값이 2천 원을 넘어선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급격히 올랐던 지난 2022년 8월 4일 이후 3년 8개월여 만입니다.

전국 주유소 평균 경윳값은 어제보다 6원 오른 1,97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 평균 휘발윳값은 2,019원을 기록했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1,983원을 나타내며 2천 원에 다가섰습니다.

정부는 국제유가 흐름과 소비자 부담 등을 고려해, 오늘 정유사의 공급단가 상한선을 지정하는 석유제품 최고가격 3차 고시를 발표하고 내일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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