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장관은 전방 경계부대, GOP 병력을 현재 2만2천 명에서 6천 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은 단계별 검토를 거쳐 2040년쯤 계획 중인 목표치라며 섣부른 정치화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SNS에 인구 절벽 시기 경계병력을 절약하고 작전부대를 증강하자는 개념은 초당적인 공감대가 있는 사안이고, 마치 당장 내일 병력이 줄어든다는 공포감으로 해석되는 건 경계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병력 자원 급감이 임계점에 달한 상황에서 수십만 대군이 철책을 따라 줄지어 서는 방식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경계 작전의 효율화·과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고 우리 육군의 숙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안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최전방 GOP 부대에 인공지능 기반 과학화 경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력을 감축하겠단 계획을 밝혔는데 국민의힘에선 이를 두고 북한에 문을 열어주는 꼴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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