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국가교육위원회 김경회 문해력 특별위원장은 오늘(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주로 독서와 글쓰기, 어휘력 논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지만, 한자 교육 문제가 논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자 교육 문제를 충분히 개방적으로 논의하되, 확정되기 전에 학생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주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해서는 국교위 내에서도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교위 문해력 특위는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한 정책 지원과 개선 방향 등을 제언하는 한시적 기구로, 현장 교원과 학계 전문가 등 16명 위원이 6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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