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안성시에서 고속도로 인근 창고에 불이 나,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대전에서는 화물차 사고로 한동안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도로 옆에 서 있는 건물이 새빨갛게 타오르고, 불티가 주위로 떨어져 내립니다.
어제저녁(9일) 7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지곡리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난 겁니다.
[소방 관계자 : 공구 보관하는 창고래요. 단층 1층짜리 건물이에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고속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소방차들이 빼곡히 서 있고, 그 사이를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상가 건물 지하에 있는 가죽 제품 작업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저녁(9일) 8시쯤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작업장에 있는 가죽 재료들이 탔습니다.
20여 분만에 불을 끈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된 듯, 차들이 옴짝달싹하지 못한 채 줄줄이 비상등을 켜고 서 있습니다.
어젯밤(9일) 10시 10분쯤, 대전 우명동에 있는 호남고속도로지선 계룡나들목 근처에서 논산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 30분 소요됐어요, 견인작업까지…. 정체는 한 1km 정도 있었고요.]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시청자 제보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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