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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협상 열릴 수 있을까?...필사적인 물밑 중재

2026.04.14 오전 06:24
"휴전 시한인 21일 이전 2차 협상 성사 위해 총력"
파키스탄 국방장관 "곧 새로운 대화" <신화통신>
미국 관리 "합의에 이르는 노력에 진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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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극단적 위협을 주고받는 가운데 물밑에선 2차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한 중재국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이란도 아직 극적인 타결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호르무즈의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파키스탄을 포함한 핵심 중재국들은 협상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미국이나 이란은 물론 중국, 유럽 등과 폭넓게 접촉하고 있습니다.

모든 노력은 휴전 기간이 끝나는 21일 이전에 2차 협상을 성사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일단 파키스탄 쪽에선 긍정적 전망도 나왔습니다.

파키스탄 총리는 여전히 휴전이 유효한 상태라고 강조했고, 국방부 장관은 곧 새로운 대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관리들도 언론을 통해 아직 합의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한 관리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합의에 이르기 위한 노력에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차 협상에 참여했던 파키스탄 주재 이란 대사는 SNS를 통해 협상은 실패한 게 아니라 외교적 과정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부르한 샤반 / 시리아 국제관계 전문가 : 지상에서 군사적 승리를 거둘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두 나라가 또 다른 회담을 개최할 겁니다.]

하지만 농축 우라늄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이란 자산의 동결 해제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단기간에 좁히기는 쉽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모하마드 파탈리 / 인도 주재 이란 대사 : 전쟁 배상금과 제재 완화, 기타 조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불법적인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걸프 국가들은 2주로 합의한 휴전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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