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동·청소년 문학가인 이금이 작가가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 수상자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는 올해 안데르센상 글 부문 수상자로 지난 30년 동안 세계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곰 사냥을 떠나자]의 작가 영국의 마이클 로젠을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금이 작가는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2회 연속으로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이금이 작가는 1984년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한 이후 [밤티마을 이야기]와 [유진과 유진], [알로하, 나의 엄마들]등을 펴낸 한국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대표 작가입니다.
안데르센상은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려 195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2년마다 아동문학에 공헌한 글과 그림작가를 한 명식 선정해 시상합니다.
그림책 작가로서는 이수지 작가가 2022년 한국인 처음으로 수상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