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브라질 룰라 대통령 관련 게시글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며, '참을 수 없는 손가락의 가벼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감한 외교·안보 현안에 관한 게시글은 전문가 검토를 거쳐서 신중하게 작성하고 관리되어야 한다며, 대통령의 SNS는 즉흥적으로 작성했다가 삭제해도 되는 계정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침략적 전쟁만 비판하지 말고,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은 6.25 남침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에 대해서 당당하게 북한 정권의 사과를 요구하기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즉흥적인 SNS를 멈추고 환율과 유가, 부동산처럼 국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에 더 집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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