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증상과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요인은 수면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19세 이상 성인 2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우울 증상 유병률은 지난 2017년 2.7%에서 지난해에는 3.4%로 늘었습니다.
우울 증상 요인은 수면시간, 사회적 관계 등인 거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면의 경우 하루 7~8시간 잠을 자는 사람들보다 6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잠을 자는 사람들에게 우울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2.1배 높았습니다.
또 친구와 교류가 월 1회 미만으로 적을 경우엔 2배, 이웃 간 신뢰가 낮은 경우 1.8배 우울 증상이 더 많이 발현됐습니다.
우울증 위험군으로는 20~30대 여성, 70세 이상 고령층, 1인 가구, 무직, 저소득층이 꼽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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