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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가 나서나...사우디·UAE·카타르 숨 가쁜 외교전

2026.04.14 오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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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사실상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걸프 주요국들이 역내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파이살 빈 파르한 장관이 현지시간 13일 이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미·이란 종전 협상 이후 전개 상황에 대해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이살 장관은 이후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외무장관과도 '지역 현안'에 대해 연쇄 통화했다고 사우디 외무부는 전했습니다.

셰이크 무함마드 카타르 외무장관도 파이살 장관과 통화를 전후해 아라그치 장관과 통화하는 등 사우디, 이란, 카타르의 외무장관이 사실상 '삼각 통화'로 중동 전쟁과 미국과 협상 상황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와 카타르, UAE는 이란의 공격이 한창이었을 때 '테러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참전 가능성까지 점쳐졌지만 2주간 휴전으로 열린 외교의 창을 이용해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외무부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들 걸프 국가에 지난 1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협상 내용을 전하면서 협상 결렬의 책임이 미국 측에 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아라그치 장관은 사우디 등 상대 외무장관에게 '미국 측의 계속된 과도한 요구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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