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으로 공급망 위기가 커진 가운데, 정부가 나프타에 이어 나프타에서 생산되는 석유화학 원료까지 매점매석 금지 조치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부와 재정경제부는 오늘(15일) 0시부터 '석유화학제품 원료 매점매석 금지·긴급수급조정에 관한 규정'을 고시하고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틸렌과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7개 기초 유분은 정당한 사유 없이 30일간 재고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초과해 보관할 수 없습니다.
수급조정 명령에 따라 생산기업이 손실을 볼 경우, 손실의 전부나 일부를 보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고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시행됩니다.
정부는 기초 유분을 통해 생산되는 품목 가운데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원료나 제품이 추가로 확인되면 매점매석 금지 대상으로 추가 지정할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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