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15일)부터 에틸렌이나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원료에 대한 매점매석이 금지된다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사재기 행위를 철저히 엄단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과 기업이 정부를 신뢰하고 매점매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려면 필요 품목 수급 조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 세금으로 석유 최고가격제 비용이 일부 충당되고 있고 고유가 장기화에 대비해 매우 중요한 과제는 에너지 절약이라며 기업과 국민도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지만 언제든 무력 충돌이 재개될 수 있는 위기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며 전쟁 추경의 원활한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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