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전 대표가 통일교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어제(16일) 채널A 방송에 출연해 오늘(17일) 한 전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가 상대방을 공격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선거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도로 명백한 허위 사실인 시계를 받았다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수사 과정에서 일관되고, 확고하게 통일교로부터 불법적인 그 어떠한 금품 수수가 없었다고 주장해왔다며, 합동수사본부 수사 결과에도 전재수가 시계를 받았다는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15일 SNS에 전 후보의 통일교 뇌물 수수 의혹을 거듭 언급하며 까르띠에 시계를 안 받았다, 한마디를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