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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유아용품 공장 큰불...'펑' 폭발음 잇따라

2026.04.17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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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유아용품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폭발음이 잇따르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는데, 불은 인근에 있던 교회를 포함해 건물 6개 동을 모두 태운 뒤에 꺼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임예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캄캄한 저녁, 시뻘건 화염이 삼킨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관산동에 있는 유아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놀란 주민들은 서둘러 몸을 피했습니다.

[인근 주민 : 폭발음이 심했거든요. 군부대 포격 사격하는 것처럼 팡 하고 터지더라고요.]

전기 공급까지 끊기면서 주민들은 늦은 밤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인근 주민 : 우리 강아지가 짖고 막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내다봤더니 빨갛게 불이…. 우리 집에 불 다 나갔어요. (정전됐어요?) 다 정전됐어요.]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인근 교회까지 6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밖 종이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기 포천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치솟자 공장 직원 등 3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옥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기자 : 권석재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경기소방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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