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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의 안 되면 공습 재개"...'핵 물질 수거' 최종 압박

2026.04.18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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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이 모레(20일) 개최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마지막 쟁점인 핵 물질 반출 문제를 놓고 여전히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불발될 경우 휴전 연장은 없다며 이란에 대한 공습 재개를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화요일에 끝나는 휴전 시한 연장은 없다고 다시 한 번 못 박았습니다.

휴전이 안 되면 대이란 해상 봉쇄를 이어가고 폭탄 투하도 하게 될 것이라며 전쟁 재개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막바지에 이른 협상에서 이란을 압박하고 나선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아마 휴전을 연장하지 않겠지만 이란 해상 봉쇄는 계속 유지하고 불행히도 다시 폭탄을 투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마지막 쟁점인 핵 물질 반출 문제를 놓고는 이란과 공동으로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핵 포기 불가' 방침을 거듭 분명히 하고 있지만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한 겁니다.

그러면서 협상은 잘 되고 있다며 조금 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20분 전에 들으셨다는 좋은 소식은 뭡니까?) 이란과 관련된 겁니다. (어떤 내용인지 말해주실 수 없나요?) 말할 수 없어요. 하지만 반드시 일어나야 되는 일입니다. 뭔가 일어나야 마땅한 일이에요.]

이번 협상의 키맨으로 꼽히는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은 중재를 위한 나흘 간의 이란 방문을 마쳤고, 해외 순방에 나섰던 샤리프 총리도 주변국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인물이 환상적이라고 다시 한 번 치켜세우며 이번 협상의 해결사라는 점을 공인했습니다.


지난 1차 회담 때 미국, 이란 대표와 함께 3자 협상을 벌였던 파키스탄 총리와 총사령관이 이슬라마바드로 복귀하면서 이제 2차 회담 준비가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현
영상편집 : 이정욱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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