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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이시원 전 비서관 소환

2026.04.23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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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팀이 오늘(23일)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오늘 특검에 출석하면서 '대북송금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오늘 조사받는 사항에 성실히 답변드리겠다고만 말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2023년 8월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이첩한 채 상병 사건 초동 수사기록을 회수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채 상병 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이 전 비서관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가 수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한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종합특검이 최근 수사에 착수한 윤석열 정부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개입 의혹에도 연루돼 있는데, 앞서 특검은 오늘 조사는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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