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행정안전부, 시·도별 자체 감사기구와 협력해 대규모 특별감찰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찰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력 5백여 명이 투입돼 진행되고 공직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이나 외유성 출장, 근무지 무단이탈 같은 기강해이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선거철 발생할 수 있는 소극 행정이나 각종 인허가 특혜, 선심성 예산집행 등도 면밀히 감찰하겠다고 감사원은 예고했습니다.
이어 선거 이후에도 단체장의 보은 인사나 불필요한 예산집행 등은 지속해서 감시할 방침이라며 비위가 적발되면 고발이나 징계 등 엄중히 처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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