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3 비상계엄 당시 정치권 인사 제거 계획이 담겼던 '노상원 수첩'을 언급하며 악몽 같은 기억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8일) 서울 송파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의 연평도 수용소 현장 검증 결과를 거론하며, 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철창 있는 곳이 18군데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이 성공했다면 이재명 대통령과 자신도 그곳에 갇히거나 수용소로 가다가 꽃게 밥이 됐을 수 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는 가중처벌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감형하느냐고 비판하면서도, 재판에서 내란이 인정된 만큼 국민의힘은 국회에 모여 대국민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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