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을 맞아, 서울 한복판이 작은 지구촌으로 변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 교류 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DDP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세계 전통 공연도 볼 수 있다고요?
[리포터]
네, 방금 전까지 이곳에서는 인도의 전통 무용이 펼쳐졌는데요.
지금은 일본 홋카이도의 전통 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국적인 선율에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공연에 푹 빠져있는데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어제 개막해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70여 개국의 문화를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데요.
각국 대사관의 홍보 부스는 물론, 50여 개국의 다채로운 음식과 디저트도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식 스튜 굴라쉬부터 폴란드 전통 소시지인 카바노스까지, 이국적인 음식을 맛보기 위한 긴 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여러 나라의 음식과 함께 이색적인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방문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조진호·조보민·신용희 / 서울 옥수동 : 날씨가 너무 좋아가지고 왔고, 오니까 세계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이거는 프라하 핫도그고요.]
그냥 맛있어요!
축제장 곳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 춤 '하카' 등 화려한 무대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멕시코 전통 모자 솜브레로 등 10여 개 나라의 전통 의상도 입어볼 수 있습니다.
축제는 오늘 밤 9시까지 이어지니까요, 도심 속 세계여행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DDP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