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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DIMF...역대 최다 35개 작품 선보인다

2026.05.11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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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가 다음 달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개성 있는 창작 뮤지컬부터 유명 초청작까지, 서른다섯 작품을 선보이며 대구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슬로바키아에서 공연된 뮤지컬, '투란도트'입니다.

지난 2011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에서 첫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동유럽에 판권 수출까지 이뤄냈습니다.

그 의미를 살려, 다음 달 막을 올리는 스무 번째 DIMF의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DIMF는 7개국 초청작 14편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35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축제 기간 펼쳐지는 공연만 122차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창작 뮤지컬 발굴에 주력해 온 역사를 살려, 유망 작품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배성혁 / DIMF 집행위원장 : DIMF 뮤지컬상을 받은 작품을 미국 뉴욕의 쇼케이스에 저희가 직접 데리고 가거든요.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한국 뮤지컬이 세계화해 나가는 데 DIMF가 가장 앞장서야 하는…(시기입니다.)]

국내외 뮤지컬 공연팀과 제작사 40여 곳이 직접 교류하며 판권을 사고파는 '아트마켓'도 새롭게 마련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다음 달 19일 개막해 오는 7월 6일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YTN 김근우입니다.

영상기자 : 전대웅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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