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 방어 자산’ 사드 반출..."사전 계획" 당황한 헤그세스 [Y녹취록]

2026.05.13 오후 12:17
AD
■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이런 가운데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한반도 사드 일부 이동을 인정했습니다. 전쟁 중에 임시방편 대책이라는 비판이 많았는데 미리 계획된 것이라고 밝힌 겁니다. 미 연방 상원 예산 관련 청문회 답변 내용 들어보시죠.

[브라이언 샤츠 / 미 상원 민주당 의원 (현지시간 12일) : 한국에 배치돼 있던 사드와 패트리엇 체계 일부가 중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였습니다. 이 상황이 사전에 예상됐고 계획의 일부였다고 확인할 수 있습니까?]

[피트 헤그세스 / 미 국방부 장관 (현지시간 12일) : 모든 상황은 사전에 고려된 것이었다고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전의 모든 요소는 합참과 민간 지도부에 의해 면밀히 검토됐으며, 매우 명확한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이뤄졌습니다.]

◆ 앵커>이게 노파심이기는 한데요. 이 헤그세스 장관의 말이 앞으로 다른 군장에 있어서도 주한미군 전력 언제든지 차출할 수 있고 전력들 빼낼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건 너무 과도한 해석일까요?

◇ 김열수>
아니요, 저건 전략적 유연성에 의해서 대한민국뿐만이 아니고 일본, 유럽 다 모든 나라에 있어서 전략적 유연성이 다 적용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주둔 중인 미군들은 항상 빼낼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기에서 불붙었던 것은 뭐냐 하면 이런 거예요. 상원 청문회에서 있었는데 여기서 질문한 사람은 민주당 상원의원이에요.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렇게 얘기한 거죠. 이 전쟁하려고 했는데 전쟁이 원래 계획된 대로 하는 거냐 이렇게 물어본 거죠. 그렇다고 헤그세스 장관이 자기가 예를 들어서 패트리엇이나 사드 일부 차출해 온 것은 원래 계획된 거다,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죠. 그런데 그 상원의원의 질문의 핵심은 이런 거예요. 네가 그러면 그걸 빼오려고 했으면 전쟁 전에 미리 빼놔서 이것을 막고 방어했어야 되는데 왜 휴전되고 난 뒤에 그때 패트리엇이랑 사드 일부를 빼왔느냐. 그게 핵심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계획되지 않은 전쟁을 네가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헤그세스 장관이 답변이 궁색해지니까 저런 식으로 답변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지금 미국은 전력을 다 끌어다 쓰고 있는 상황인데 이란에서는 호르무즈의 전쟁 범위, 그러니까 통제 범위를 10배 이상 늘렸다고 했거든요. 이것은 현실 가능한 얘기입니까?


◇ 마영삼>지금 현재도 얼마 전에 한 사흘 전이죠. 자기들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더 늘렸다고 해서 UAE의 푸자이라 항구까지도 그 범위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10배를 늘렸다고 하니까 이것은 과연 이란의 지금 해군력으로 과연 감당할 수 있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저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의 경우 미국 측에서 프로젝트 프리덤을 확대해서 수행한다고 할 경우에는 제가 보기에는 이란 측에서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자산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미국의 의지에 따라서 이란이 그것을 실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02,08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99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