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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중국 돈 들어간 곳에 '기습'...UAE 이어 사우디까지 전쟁 휘말리나

자막뉴스 2026.05.13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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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교착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또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쿠웨이트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달 초 쿠웨이트 북쪽 부비얀 섬을 공격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비얀 섬은 중국이 자금을 투자해 항만을 건설 중인 곳인데, 특히 트럼프의 방중에 맞춰 이 사실을 공개한 건 호르무즈 사태 해결에 중국이 나서야 한다는 압박으로도 읽힙니다.

[존 갬브렐 / AP 통신 : 쿠웨이트가 트럼프 방중에 맞춰 이 정보를 공개한 건 그 섬에 중국의 '일대일로' 자금 지원을 받는 항만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소식은 중국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걸프 국가들의 이란을 향한 보복 공습 사실도 잇따라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보복 공습 보도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도 지난 3월 말 여러 차례 비밀리에 이란을 공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번 공격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영토를 직접 공격한 첫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아랍에미리트에 아이언돔을 제공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마이크 허커비 /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 (12일) : 이스라엘은 방금 UAE에 '아이언 돔' 포대와 이를 운용할 인력을 보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아브라함 협정'에 기반한 양국 간의 특별한 관계 때문이죠.]

공개적으로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이스라엘과 사전 조율해 이뤄진 '공식적인 정보 유출'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걸프 주요국들은 공조 체제 구축을 과시하는 모습입니다.

필요하면 미국과 이스라엘 편에 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중국을 향해 대이란 지원을 계속할 건지, 호르무즈 안정을 위해 힘을 보탤 건지를 선택하라고 압박하는 행보로도 해석됩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영상편집ㅣ임현철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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