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보리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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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중 정상회담이 끝났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이란 전쟁 관련 해법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로서는 우려했던 타이완 관련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좀 민감한 외교 사안인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동학]
중국은 중국 안방에서 하고 싶은 얘기를 다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약간 수세적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아닌가. 과거에 비해 우리가 알던 미국의 모습이 점차 쇠퇴하고 있다는 모습을 받거든요. 그리고 지금 트럼프의 경우는 국내 경제 문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차기에 선거가 있기 때문에. 그 선거에서의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미국 내부의 유가가 4달러 넘은 4. 5달러 지금 기록하고 있거든요. 작년에는 3. 6~3. 7달러, 이 정도 하다가 거의 1달러 이상 폭등을 한 거거든요. 그 상황에서 민심이 굉장히 동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니까 중국을 찾았을 때 이란 문제에 대한 해법, 이런 것들을 아마 뒤로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러니까 궁색한 상태에서 트럼프가 중국을 찾았고 중국 입장에서는 이럴 때 우리의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말까지 대놓고 꺼냈거든요. 신흥 강대국이 올라올 때 기존의 강대국이 그걸 막기 위해서 뭔가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전쟁까지 언급을 하면서까지 트럼프를 압박했던 시진핑의 외교 전술이 과연 향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겠는가, 이런 것들이 있을 수가 있겠고요. 중국 입장에서는 아마 굉장히 중국 내부의 여론을 챙기는 그런 득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깜짝 회동은 없었는데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회담에서 북한 관련 논의가 있었다, 이렇게 밝히면서 여전히 소통 중이다 이렇게 언급했는데 북한이 한국과는 소통을 하지 않으면서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을 했잖아요.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준우]
일단 미국 입장에서는 중미 정상회담장에서 북한 문제가 어떻게 보면 부수적인 문제로 인식됐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 세계 패권은 중국과 미국으로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이유는 경제적 이유가 상당히 클 겁니다. 그리고 이란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라, 그리고 대만을 침공하지 말라, 이런 메시지를 주고 싶었을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이번 회담에서 분위기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보잉 비행기를 구매해라, 미국산 석유를 구매해라는 얘기가 나왔으니까 경제적 목적이 아마 큰 이유였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북한 문제가 후순위로 밀리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미국 입장에서는 안보라든가 외교, 중국과의 관계에서 큰 것들을 풀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대만 문제거든요. 당장 2027년 시진핑이 뭐라고 했습니까? 대만을 침공할 수 있는 준비를 다 끝내 놓으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 지금 미국의 정보당국에 포착된 상황 아니겠그 문제를 확실히 매듭을 짓고 싶다. 너희가 만약 침공한다면 미국은 가만히 있지 않겠다, 이걸 확실하게 전달시키고 싶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북한 문제가 뒤로 밀리지 않았을까 싶고 북한의 입장에서는 적대적 두 국가론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 의미는 일단 두 국가가 남한과 북한이 통합할 일은 없다. 그리고 김정은의 일극체제는 계속될 것이다,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 정치적 구호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 정부 입장에서는 한미 동맹관계를 강화하면서한미일 연합과 여기서 대만과 함께 가는, 연대하는 이 기본적인 구조를 깨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앵커]
이런 중에 북한 여자축구단이 내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이번 계기로 소통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요.
[이동학]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왜냐하면 그동안 야당에서 대통령이 너무 저자세 아니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렇게라도 교류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실제 대화 테이블까지 북한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인내심을 갖고 하고 있는 거거든요. 각종 비판과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저희가 원래 강자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저자세, 굴욕적이다. 이런 비판은 사실 통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만들어내는 게 가장 중요한 급선무라고 생각이 들고요. 북한과의 평화 문제라든가 교류 문제를 잘 관리해내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의 경제 문제와도 직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북한과의 문제가 계속 갈등의 소지가 있고 윤석열 전 정권처럼 뭔가 북한에 계속 무인기 보내고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도 연관이 되고 국내에서의 안보 불안증, 이런 것들이 더 심각해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축구팀이 직접 남쪽에 와서 축구 경기도 같이하고 대화가 진지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교류가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앙금이나 이런 것들을 풀어낼 수 있는 시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타이완 문제 관련해서는 일본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타이완 유사시 발언으로 중국과 외교적 갈등을 겪고 있는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하죠.
[이준우]
지금 다카이치 총리가 미국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에서 미국을 대리하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다카이치 총리, 이런 상황인 것 같은데요.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의 기본 입장은 한미일 여기에다 대만까지 넣어서 사각 구도를 계속 유지하다. 그래야지 동북아 균형이 유지된다, 안보가 지켜진다,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등거리 외교라든가 균형적 논리, 이런 논리보다는 한미동맹 체제 강화, 한미일 군사연합훈련 강화 이런 입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다카이치 총리가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트럼프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았을까를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나누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찾는데요. 이때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정치권 소식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지방선거, 이제 꼭 18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오후 경기 평택을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곳이 지금 갑자기 어떻게 보면 재보선 지역 격전지로 떠올랐잖아요. 민심 지금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학]
일단 정청래 대표께서 잘하시는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진보 내부에서의 싸움이라고 읽힐 정도로 거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단일화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저는 단일화의 조건은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보수 후보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면 약한 사람들끼리 힘을 합쳐서 한 사람으로 해 보자고 하는 단일화론이 힘을 받을 수 있을 텐데 지금 그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국민의힘 후보가 굉장히 약체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후보가 어찌 됐건 격렬하게 싸울 때 싸우더라도 이대로 직전해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런 관점에서 두 분의 지지율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김용남 후보에 대한 지원을 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 같고 실제로 평택 시민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느냐, 집권 여당 후보로서 해 줄 수 있는 건 상당히 많은데 거기에 집권 여당의 당대표가 직접 찾아가서 평택 시민들께 호소하고 그리고 절박한 마음으로 여러 가지 지역의 과제들을 해결해 내겠다고 하는 메시지를 준다면 김용남 후보에게 훨씬 더 큰 힘이 될 거라고 봅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호남을 찾았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를 찾은 거잖아요. 전주를 선택한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이준우]
전주만 가는 건 아니고요. 호남을 어차피 다 돌 건데 전주를 우선 마침 일정이 돼서 가신 것으로 그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전주를 택한 이유가 뭐냐 하면 마치 호남 중에서 전주만 가고 다른 곳은 안 갈 것처럼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이 맞아서 간 거고요. 제가 알기로는 당에서 지금 전국적으로 당대표와 당 지도부의 초청을 요구하는 일정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쇄도하는 일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동선을 만들기 위해서 복잡한 셈법을 돌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대표가 가장 효율적으로 전국을 돌 수 있는 이러한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장동혁 대표가 동남풍을 이끌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정당 지지율 격차를 굉장히 좁히고 있고요. 그리고 광역단체장 같은 경우에 이미 역전된 곳도 나타나고 있을 정도로 동남풍이 남에서 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호남 쪽에서 가는 건 오히려 동남풍이 늦게 불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동남풍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호남으로 가게 되면 전국을 다 동남풍으로 만들어서 국민의힘의 보수의 태풍이 분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 선대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 모양새인데 이를 두고 정청래 대표가 맹폭에 나섰습니다. 5무 선대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에 나섰는데 어떤 점이 문제라는 겁니까?
[이동학]
일단 국민의힘에 정책이 없습니다. 지금 뭘 하겠다는 건지, 그냥 반이재명 전선에서 똘똘 뭉치자 이 얘기만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거 대통령이 심판받을 분위기라면 통할 수 있는 메시지인데 지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지금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하는 것이 정평이 나 있고 대통령 한 명 바뀌었는데 우리의 안정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확 살아 올라왔잖아요. 또 한 가지는 비전이 없다는 겁니다. 정책과 비전, 둘 다 뭔가 꿈을 이야기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로지 과거에 파묻혀서 허우적대고 있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또 당연히 인물도 없죠. 그리고 소통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심이 없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5무 선대위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 선대위를 짜면서 장동혁 원톱 체제를 굳혔거든요. 그것은 민심과 완전히 괴리가 된 선대위예요. 그리고 거기다가 우재준 최고위원도 아니, 나를 거기에 넣을 것 같으면 도대체 이름을 넣으려면 사전에 나한테 언질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않았냐라고 하니까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고 하면서 윽박지르는 그런 모습까지 나왔거든요. 우재준 최고위원은 그나마 윤어게인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국민의 상식적인 측면에서 견제하고 있었던 인물인데 하기 싫으면 빠져라라고 하면서 원팀 선대위라고 얘기를 굳혔지만 실제로는 윤어게인 선대위 혹은 반헌법 선대위 이렇게 이름을 붙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확정적인 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런 선대위가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한다면 실제로 5무 선대위의 모습이 축소, 그러니까 국민들의 심판의 대상이 될 뿐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는 이번 선거가 함량 미달인 민주당 후보들을 퇴출하는 선거다 이런 입장인 거죠?
[이준우]
이번에 우리 국민들 공천 보셔서 알겠지만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없거나, 범죄가 없거나 음주가 없거나 기소되지 않으면 공천받기 어려운 정당이라는 것이 이미 드러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과와 음주와 그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음주에 대해서 어느 국민이 지적하니까 대통령도 음주했는데 나한테 음주를 지적하다니 나한테 사과하라는 그런 황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결국 논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천을 줬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시장 나온다고 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얼마나 윤리적으로 또는 행정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없으면 이렇게까지 하겠느냐.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는 더 심하죠. 지금 여러 가지 논란이 나오고 있는데 과거에 음주 폭행 행적,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고 이게 계속 거짓말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인은 5. 18 얘기 때문에 싸웠다고 했지만 그게 아니라 여직원에게 외박하자, 그 갈등 때문에 싸웠다는 것이 또 나와서 과연 이런 사람이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윤리적인, 공직적인 사람인가라는 의문점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공소취소 특검을 추진하는 민주당에 대해서 우리가 심판하지 않으면 이 정권이 너무 막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한반도에서 법 앞에 예외인 사람이 딱 한 사람 있습니다. 어디 있습니까? 북한의 김정은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도 그런 사람 한 명 더 만들겠다는 그런 취지의 공소취소특검을 추진하겠다는 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여기에 대해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겠다고 하면서 민심이 돌아섰습니다. 그게 바로 지지율로 나타난 거죠. 현재 불고 있는 동남풍의 지지율 변화가 이런 것들이 다 쌓여서 국민들이 거세게 들고 일어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여권에 공세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집안싸움이 자꾸 바짓가랑이를 잡는 모습입니다. 지금 또 배현진 의원이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서 서울 선거에 숟가락 금지, 이렇게 날선 목소리를 냈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동학]
재미있는 표현을 했더군요. 회피형 남친이다, 여자친구가 뭔가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데 이 사람은 자꾸 피하고 그 현장 자체를 피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저 문제가 지속된 지가 수개월째 되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클리어되지 않고 있어요. 더더군다나 서울에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아니, 내가 선대위원장인데 서울에 왜 못 가 하면서 서울에 나타나게 된다면 오세훈 후보가 거기 갈까요? 왜냐하면 오세훈 후보는 장동혁 대표 물러나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물러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 친윤 선대위를 꾸려버렸단 말이에요. 서울 선거에 당연히 도움이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 배현진 의원의 경우는 완전히 징계하려고 했잖아요. 그러다가 그 징계 실패했고요. 그런 앙금들이 계속 남아 있다 보니까 확장적으로 가기에는 굉장히 큰 무리가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사실은 지금 선거를 치르고 있지만 내심 생각들은 선거 이후로 가 있습니다. 과연 선거에 졌을 때 비대위가 들어서야 되는데 그 비대위조차도 무시해버리고 내 임기가 남았으니까 나는 끝까지 갈 거야라고 하는 태도를 장동혁 대표가 보일 가능성이 크죠. 그리고 선거에 진다고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가 이건 내 탓 아니야. 저 부산에 있는 한동훈 탓이거나 혹은 오세훈 후보 탓이거나 배현진 의원 탓이야, 왜 나한테 힘을 실어주지 않았어라고 하면서 명분을 다 뒤집어씌울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한 것들을 서로 숟가락 올리지 마라고 하는 말로 견제하고 있는 걸로 들립니다.
[앵커]
선거가 다가올수록 각 당에서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최근에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을 했고 어제는 대구경북에서 신공항 부지도 방문을 했고 또 모내기 행사에도 참가를 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이게 선거 개입이다, 이런 입장인 거죠?
[이준우]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법에 저촉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선거를 20여 일 정도 앞두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직접 대민 접촉하는 거 누가 보더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고 의문스러운 부분이고 왜 하필 지금 이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죠. 당연히 민주당 선거를 돕기 위해서 얼굴을 자주 내민다. 왜냐하면 민주당의 지지율보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 지지율을 이용해서 자주 얼굴을 보이면 민주당 후보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계산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황당하게 보이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농촌을 찾아가서 막걸리를 먹는 모습이 나오는데 저런 장면은 우리가 사실 굉장히 익숙하게 많이 봤던 장면이죠, 어떤 장면이죠?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 이런 모습 보여줄 때 많이 보여주는 장면인데 그 모습을 차용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본인이 뭐라고 했습니까? 과거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엄청 비판을 하면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미국도 비판하고 이랬던 대통령이 정작 선거에 필요하니까 저렇게 밀짚모자를 쓰면서 막걸리 마시면서 박정희 향수를 이끌어내는 그런 지도자의 모습을 본인이 차용하려고 한다는 면에서 굉장히 위선적이다, 본인 나름대로의 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본인이 제일 잘하는 거 뭡니까? 대장동 개발 사업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차라리 하는 게 낫지 저렇게 농민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국민들이 오해하거나 옛날 향수를 떠올리면서 마음을 줄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앵커]
어쨌거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런 행보가 표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을 우려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근에 나온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여전히 지금 61%대입니다. 이런 흐름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동학]
그런데 대통령께서 어쨌든 일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그리고 모든 회의를 다 공개적으로 하잖아요. 영상 찾아보면 대통령이 회의하고 있는 모습들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막혀 있고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여론이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이걸 법적인 우려를 할 시간에 오히려 본인들의 비전을 세우고 그 정책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거꾸로 2022년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에 그때도 민생토론회 한다고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4년 전의 일이에요. 그때 당시 민주당도 비판을 했습니다마는. 그리고 2024년 총선 앞두고 전국을 돌면서 정책토론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해 주겠다고 계속 대통령이 공약을 하고 다녔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공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격은 지금 국민의힘에서 똑같이 하고 있는데 의미 없습니다. 칼로 물 베기예요. 서로 그냥 정치적으로 문제 있다 이렇게 공격하는 것이지 대통령이 그럼 지방 안 가고 서울에 있으면 서울시장 선거 도와주는 겁니까? 이 지역 가면 이 지역 선거 무조건 도움이 됩니까? 그러니까 거꾸로 다 돌이켜놓고 생각해 보면 이게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힘도 잘 알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이준우]
청와대가 서울에 있는데 당이 서울시에서 일을 하면 대통령이 일을 하는 것이지 그게 어떻게 서울시장 후보를 도와주는 겁니까? 그런 황당한 논리를 펴시면 국민들이 보고 웃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했던 것 중에서 국민 배상, 이 논란 때문에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조명하고 집중해서 보도하지 않습니까? 지금 국민 배당금, 기업이 이익을 챙겼는데 정부가 약탈해서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그런 논리를 펼칩니까? 그 얘기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을 총괄하는 김용범 정책실장입니다. 그 사람의 개인 아이디어라고 주장하시는데 개인 아이디어가 아니죠. 그전에 뭐라고 했습니까? 작년 3월에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직접 얘기했습니다. 엔비디아 같은 기업을 한국에도 만들어서 이익이 나면 30%를 국민에게 나누어주자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통령의 아이디어를 1년 뒤에 김용범 정책실장이 그대로 구체성 있게 얘기하는데 이건 실행하겠다,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실현하겠다. 이러한 발상을 하는 것을 전 세계가 놀라서 주목을 했고 그것 때문에 코스피까지 떨어졌습니다. 이것 때문에 국민들이 굉장히 걱정하고 있고 정당 지지율이 좁혀지고 있는 상황, 이 상황을 계속 애써 외면한다면 그 대가는 아마 그대로 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동학]
저는 국민의힘이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김용범 실장 때문에 우리의 코스피가 떨어졌고 동시에 홍콩 주가 떨어지고 대만 주가 떨어지고 다 떨어졌습니다. 그럼 김용범 실장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단 말입니까? 도대체 왜 그러는지 ABCD를 따져봐야 할 거 아닙니까? 그 전날에 뉴욕의 나스닥 증시 일제히 다 떨어졌잖아요. 그리고 4월 물가지수 미국 거 발표됐는데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그 여파로 아시아 지역까지 증시에 영향을 미쳤던 것인데 김용범 실장의 경우에는 시기적으로 실책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논의는 사회적으로 매우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국민 배당을 초점을 두고 얘기한 게 아니라 지금 반도체 호황, 조선 산업 등 여러 가지 산업들이 호황으로 들어서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에 정부가 예측했던 세수보다 초과적으로 들어오는 세수 부분에 대해서 과연 어떻게 쓰는 게 좋겠냐, 우리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논의를 해 보자고 해서논의 제안을 한 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왜 시기적으로 실책이라고 보냐 하면 지금 선거 국면이기 때문에 서로 이것을 악용해서 이렇게 공격하잖아요. 국민 배당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공산당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논의의 폭이 좀 넓어져 있는 선거가 아닌 시기에 이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번 선거 때는 논의의 폭이 좁다는 면에서 이 논의를 진지하게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봅니다.
[이준우]
저는 조금 짧게 10초만 말씀드리면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논의 자체가 굉장히 부적절하죠. 호황이 났을 때 이익을 가져와서 국민에게 나누어준다. 이런 논리라면 불황이 났을 때 국민한테 세금을 걷어서 기업에게 나눠주는 것도 같이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 안 하지 않습니까? 왜 기업을 이용해서 이익을 나누어 주면 되고 거꾸로 기업이 어려우면 국민한테서 세금을 걷어서 기업에게 나누어주면 안 됩니까? 논의를 하려면 그것도 같이 논의해야 하는데 그건 쏙 빼고 포퓰리즘을 하도 많이 한다고 비판을 받으니까 돌려서 정부의 돈이 아닌 기업의 돈을 가져와서 나눠주게 하는 식으로 이런 식으로 살짝 발 담그려 하다가 지금 들키니까 이렇게 우왕좌왕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논의하려면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하려면 같이 불황과 호황이 있을 때 그때 정부가 어떤 이익을 배분하느냐 이것도 같이 논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동학]
제가 이거 짧게만 할게요. 왜냐하면 제가 초과 세수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자꾸 기업에서 뭘 뺏는다고 하는데 그거 안 됩니다. 그건 사회적 컨센서스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정부가 예를 들면 반도체 산업이다, 그러면 물 끌어다 주고 사회 인프라 만들고 도로 만들고 이런 것들에 대한 지원이 들어가고 R&D 산업에 대해서도 국가 예산을 들여서 기업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런 걸 합니다. 그런데 그게 무조건 기업의 이익이다라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더더군다나 기업이 어려워질 때 국책으로 자금을 집어넣어서 실업자 양산되는 거 그것도 막고 국가의 역할이 엄연히 있어요. 그런데 그런 측면에서 초과 세수가 달성되면 기업에도 좋은 일이고 우리 사회에도 좋은 일입니다. 세수가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쓸지, 청년에게 쓸지, 노인에게 쓸지, 취약계층에 쓸지, 이런 부분들을 제안한 것이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정당 지지도 얘기로 다시 잠깐 돌아와서 어찌 됐건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소폭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을 했는데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큰 편이고요. 이번 지방선거 결과 기대 조사를 보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게 44%고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3%입니다. 정당 지지도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해석을 하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이준우]
지금 저 여론조사 결과만 가지고 얘기해야 되니까 얘기할 폭이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것과 반대로 했을 때는 그런 여론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와 있는 조사 결과밖에 얘기를 할 수 없으니까 말씀을 드리면 일단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가 지금 44고요. 그 반대인 야당이 33%다. 이게 그 폭이 좁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야당에 대한 기대가 올라가고 있고 여당, 즉 이재명 정권에 대한 공소취소 문제 이런 것들이 국민들에게 크게 와닿고 있고요. 특히 부동산 문제, 이런 것들이 특히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되게 예민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작용해서 야당에 대한 지지도 상승, 여당에 대한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았는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저거 말고 후보 간에 격차를 더 보지 않습니까? 후보 간의 격차는 굉장히 다릅니다. 후보 간의 격차는 광역단체장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좁혀지고 어떤 곳은 뒤집어진 곳도 있다는 곳도 아울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평택을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이 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그리고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의 대결이 지금 관심이 높은데 이런 와중에 이호철 전 수석이죠. 청와대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을 지냈는데 지금 민주당 당원이란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 후보를 공개 지지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 여권 내의 표심에 어떻게 작용할까요?
[이동학]
글쎄요, 저는 접전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남 후보가 민주당의 후보이고 민주당의 당세가 역사상 가장 많은 확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뉴이재명이라고 해서 굉장히 확장적으로 보수 우파 이런 곳을 지지했던 사람들마저도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민주당 당원들이 됐고 또 지지층들이 상당히 넓어지는 그런 모습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대표하는 인물이 김용남 후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흡수할 수 있는 지지세가 훨씬 더 많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데 걱정이 되는 것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어찌 됐건 한 집안에 있었고 민주당이 기본적으로는 중심을 차지하면서 여러 정당들과 연합전선을 펴면서 지금까지 쭉 흘러왔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양당 간의 전투가 벌어지면서 실제로 어디를 지지할 거냐, 이걸 두고 내부적으로 발현되고 있는 건데 저는 이게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차기 당권 선거에 있어서 상당히 많은 불협화음으로 작용될 거다라고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고요. 서로 싸울 때 싸우더라도 기본적인 선을 지키면서 싸워야 한다고 하는 생각은 제가 갖고 있습니다.
[앵커]
부산 북갑은 범야권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데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랑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 대한 단일화 여부에 대한 관측이 다양합니다. 두 후보는 모두 단일화에 선을 긋고 있기는 한데 당 안팎에서는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준우]
한동훈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더 적극적인 것 같아요. 좀 열려 있다. 정책에서 절대 안 되는 것은 절대 없다, 이런 말까지 했을 정도니까 한동훈 후보가 사실상 단일화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단일화를 원하는 것이 아마 박민식 후보에게 단일화를 해 주고 본인은 빠지는 모양새, 이런 시나리오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어쨌든 만약에 본인이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하정우 후보가 이기든 박민식 후보가 이기든 둘 중의 하나가 이길 수밖에 없을 거예요, 객관적으로 얘기하면. 그러면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자기한테는 정치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에 빠집니다. 정치에 복귀할 수 없는 그런 늪에 빠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럴 바에야 박민식 후보를 도와줘서 보수 후보가 승리를 하게 되면 그러면 자기한테는 박민식 후보 승리에 대한 지분이 어느 정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한동훈 후보가 가졌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뭐냐 하면 선당후사의 상징적인 사건이 없었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크거든요. 당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는 모습. 그러니까 지금 무소속이기는 하지만 보수정당, 보수 진영을 위해서 본인이 희생하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수가 승리하는 그런 계기만 만든다고 하면 본인이 오히려 복당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겠죠. 보수당에서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화가 나 있는 분들의 마음도 누그러뜨리고. 그런 것들을 계산한다고 하면 한동훈 후보가 최대한 버티다가 박민식 후보를 밀어주면서 빠지면서 복당할 수 있는 명분과 분위기를 만드는 그런 계산도 할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말씀해 주신 이 부분 말이죠.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가 한동훈 후보가 박민식 후보에게 양보하면 복당을 검토할 수도 있다 이런 부분 계산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동학]
저는 박민식 후보가 조광한 최고위원한테 상당히 화가 났을 것 같습니다. 지금 키워드가 남았어요. 단일화, 복당. 이 키워드는 한동훈 후보에게 굉장히 유리한 프레임을 걸어주는 겁니다. 복당할 수도 있나? 지금 장동혁 대표가 결국 쫓아내다시피 해서 지금 쫓아낸 상황인데 다시 받아줄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은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당으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는 그 의미가 되기 때문에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굳이대선 주자급인 차라리 한동훈 전 대표를 뽑지 어떻게 박민식 후보를 뽑냐,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저는 2등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고 하정우 후보가 오히려 AI 앞세우면서 전재수 후보와 링크를 걸고, 대통령과 링크를 걸면서 새로운 부산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둘 간에, 보수 후보 간에 뭔가 단일화 논쟁으로 날밤을 새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판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18일 남은 지방선거, 앞으로 어떤 단일화가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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