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선거사범 총 4,191명을 단속해 265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범죄 유형은 가짜뉴스 유포가 32.5%로 가장 많았는데 특히 가짜영상, 이른바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운동 단속 규모는 51명, 32건이었습니다.
흑색선전과 함께 3대 선거범죄로 분류되는 금품수수가 25%로 뒤를 이었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는 3.9%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번에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을 상대로 물병이나 담배를 던지거나 폭행·협박한 선거폭력 행위자 210명이 단속됐고 이 가운데 6명은 구속됐습니다.
지역별 단속 인원은 경기남부경찰청이 15.8%로 가장 많았고 전남, 서울, 경북, 경남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3,39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4일)부터 4개월 동안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해 모든 선거 사건을 공소시효 만료일인 오는 12월 3일 전까지 종결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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