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비구름이 이분화돼서 어떤 지역은 오고 어떤 지역은 폭염이고 이런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지역별로 편차가 큰 이유가 뭘까요?
◆공항진> 장마철에 잘 볼 수 있는 현상 중의 하나인데 장마전선이 동서로 이어지기 때문에 남쪽에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이라고 해서 굉장히 커다란 우리나라 여름에 영향을 주는 그런 큰 공기 덩어리가 있는데 이 공기 덩어리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냐에 따라서 비구름의 경계가 정해지거든요. 지금은 북태평양고기압이 위로 올라오면서 남부 경남이나 전남지방까지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요. 북태평양고기압이 아래로 내려가면 남부도 비가 올 텐데 현재 나와 있는 예보로는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주로 중부에 내릴 가능성이 높고요. 남부지방에 잠깐 내려갔다 오더라도 남부의 남부죠, 전남이나 경남 같은 곳은 강수량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할 텐데, 장마 언제 정도에 끝납니까?
◆공항진> 보통 장마 끝나는 시기는 7월 25일 지나서 대부분 끝나기도 하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남부지방은 일찍 끝났는데 중부지방은 늦게 끝났어요. 그래서 7월 25일 이후의 상황을 지켜봐야 될 텐데. 현재 나와 있는 비 예보로는 이번 주까지는 비가 오고요. 다음 주는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는 태풍이 보이지는 않는데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번 주 후반이나 만약에 태풍이 발생한다면 태풍의 영향에 따라서 장마가 짧게 끝나거나 아니면 좀 더 길어지거나 이런 변수가 생기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은 변수인데 일단 이번 주까지는 비가 오니까 비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담 발췌 : 송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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