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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인천공항 에볼라바이러스 검역 대응체계 점검

2026.06.04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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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찾아 에볼라바이러스 검역 대응체계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감염 시 인간에게 치명적인 출혈열을 일으키며, 이달 1일 기준으로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291명이 확진돼 43명이 사망했습니다.

질병청은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발생국가를 포함해 인근 남수단과 에티오피아, 르완다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검역을 강화한 상태입니다.

국내 직항편이 있는 에티오피아 입국자는 모두 건강상태를 신고하도록 했으며,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출발해 다른 나라를 경유한 입국자의 경우 선별 검역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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