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정수현입니다.
오늘 곳곳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났는데요.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시민들이 서둘러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입니다.
소나기는 대기의 상태가 불안정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지상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상승해서 상공의 찬 공기와 만나 급격히 비구름이 발달하는 건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비구름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소나기 구름은 규모가 크지 않고 이동도 빨라서, 지역별 강수 편차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수록 소나기가 잦아지는 만큼, 외출하실 때는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와 호남 곳곳에는 5mm 안팎의 산발적인 비가 지나겠습니다.
양은 적지만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오전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내일 기온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이 18도로 비교적 선선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 29도로 비교적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뚜렷한 비 예보 없이 하늘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슈 날씨였습니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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