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가 중동전쟁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경제동향 6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와 소비·기업심리 개선 등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중동 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3월호에서부터 석 달 연속 수위를 높이며 등장했던 '경기 하방 위험'이란 표현은 빠졌습니다.
재경부는 세계 경제와 관련해서는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중동 전쟁 영향으로 국제 금융시장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공급망 차질과 물가상승 압력 확대, 성장세 둔화가 우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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