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그런데 공모주 인수단에 참여했던 미래에셋증권이 주식 확보에 실패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스페이스X 소식 알아보기 전에 이란전쟁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이제는 정말 타결된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경제도 한숨 돌리게 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서은숙]
유가나 이런 부분들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고요.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긍정적으로 반영할 수 있고요. 미국 입장에서 보면 추가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요. 이게 곧 있을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것 같거든요.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되고 있으면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될 가능성이 큰데 그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원달러환율에 대한 압력도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할 수 있고요. 원달러환율은 어떻게 보면 금리를 내리게 되면 금리를 인상하는 것보다 달러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원달러환율이 안정될 가능성이 크고요. 그다음에 우리 입장에서 봐도 유가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영향이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고요. 주식시장에도 안전자산 위주로 집중되던 투자가 특히 달러에 대한 수요가 컸었잖아요. 전쟁 동안에 달러에 대한 가치가 굉장히 높았었는데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달러에 대한 강세를 완화시키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앵커]
여러모로 불확실성이 컸는데 그런 불확실성은 일단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 같은데요. 이스라엘이 또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이스X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는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첫날에 19% 넘게 올랐더라고요. 성공적으로 시장에 올라선 것 같아요.
[서은숙]
상장은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고요. 보시는 분들이 스페이스X를 잘 아시기도 하지만 스페이스X는 정확하게 뭐냐 하면 일론 머스크가 2002년에 설립한 민간우주기업이죠. 공모가가 주당 거의 135달러, 공모 규모가 한화로 109조 원 정도였어요. 굉장히 큰 규모잖아요. 이게 글로벌 IPO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였거든요. 첫날 19%가 상승했거든요. 단숨에 세계 시가총액 6위 기업으로 올라갔다고 봐야겠죠. 공모주에 대한 초과 수요가 발생하면서 배분하는 문제도 발생을 했다고 봐야 되거든요.
[앵커]
배분 문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나라 과정에서 국내 인수단으로 참여했던 그런데 미래에셋증권이 한 주도 받지 못했어요.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서은숙]
IPO를 주관하는 메인 주관사가 골드만삭스였고요. 보조하는 주관사들이 있었고 그다음에 지역별로 인수단이 참여하는 인수단 규모였거든요. 미래에셋도 거기에 참여했고 처음에 당초 약 231만 4815주가 한화로 보면 4751억 원 정도 사전 물량으로 배정받았어요. 그리고 다른 인수단들도 비슷하게 배정을 받았다고 되어 있거든요. 글로벌IB 10곳 정도가 미래에셋하고 동등한 규모로 배정을 받기로 되어 있었지만 골드만삭스가 개장 직전에 미래에셋에 한 주도 주지 않고 0주 배정을 일방 통보했어요. 전략 삭감이 된 거죠. 반면에 일본 같은 경우 2억 달러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미래에셋은 사전에 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6월 5일, 8일 두 차례 청약을 완판했어요. 전문투자자들, 기관투자자들이라고 얘기하거든요. 일반투자자들은 아니었고. 여기에 공모주 자체를 완판했는데 다시 무산된 거죠. 그리고 한투 운용 같은 경우에도 공모주 가격이 포함되는 우주기업 관련한 ETF를 만들었는데 그걸로 발행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공모주가 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 가격이죠. 160불 가까이 되는 시장 가격으로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앵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는데 첫 번째, 대체 왜 미래에셋증권은 이 상황에서 물량을 한 주도 받지 못하게 된 겁니까?
[서은숙]
그게 굉장히 궁금하실 거예요. 여러 가지 원인들이 결합된 부분이 있다고 봐야 되는데요. 첫 번째, 성공적으로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인수하는 기업들은 이걸 인수해서 성공적으로 다 팔아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초과수요가 발생했단 말이에요. 배분할 때 동일하게 배분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인수할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하는 기업에게는 증권사 인수단에는 물량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가 우리가 파악해 보면 이런 걸 결정할 때 자기자본 규모를 봅니다. 자산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미래에셋 자기자본이 약 10조 원이에요. 그런데 골드만삭스가 160조 정도 규모가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못 받고 왜 일본 미주오는 받았냐. 일본의 미즈호는 100조 원이에요. 그러니까 자기자본 규모가 굉장히 작죠. 글로벌 IT에서 인수약정 책임을 질 수 있는 자기자본 규모로 보면 굉장히 낮다고 볼 수 있고요. 자본력이 적으면 의미 있는 물량 확보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결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트랙 네트워크가 부족했다고 볼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거든요. 골드만삭스는 빅IB거든요. 여기랑 굉장히 오랫동안 누적적으로 예를 들면 일본 미즈호 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해외 IB의 딜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단골 고객이죠. 특히 미즈호 같은 경우는 일본의 공적기금이나 메가뱅크나 대형 보험사 이런 것과 깊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한국증권사는 글로벌 빅딜의 누적 참여실적이 짧고 얇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선 배정 대상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크고요. 2009년 자본시장 증권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자기자본 규모를 확대시키는 제도를 도입했고 2013년, 2016년 초 대형 IB 자기자본 규모를 늘려주는 제도를 도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로 우리나라 증권사들은 국내 IB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외 경쟁력이 약했다고 하는 게 굉장히 크고요. 그나마 미래에셋이 다른 증권사들하고 다르게 지금까지 계속 해외 경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왜냐하면 국내 증권사들이 단기수익 위주의 영업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계속 실패를 하고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경쟁력이 안 돼서 배정을 받지 못했다고 봐야 되겠죠. 그리고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원달러환율이 1500원대가 넘어갔잖아요. 신흥국 인수단의 환율 변동성 이게 IB 선호도를 일시적으로 하락시키는 이유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봐야 되겠죠.
[앵커]
코리아패싱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인 것 같은데 금감원 쪽에서도 이것을 문제 삼는다고 하는데요. 뭐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서은숙]
청약증거금을 돌려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전문 기관투자자들 같은 경우에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됐을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까 돌려주는 건 전혀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증거금으로 받은 거기 때문에. 그런데 그 자금이 일정 시간 동안 묶어 있었던 거죠. 무슨 뜻이냐면 기회비용을 잃은 거죠. 다른 데 투자했으면 오히려 얻을 수 있는 수익을 감소시킨 것이고. 두 번째는 한투에서 판매한 ETF예요. 고객들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우리는 공모주 가격으로, 이게 배정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잘못하면 허위광고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가장 큰 부분은 글로벌 IB 배정 불확실성을 사전에 공지했는지 중요하고요. 공지 자체가 불확실하게 된 거죠. 아마 해외 공모주 청약시에 배정 불확실성을 고지하는 의무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스페이스X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스페이스X, 우리 시장에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요. 종전협상이 이루어졌다고 하니까 주식시장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식시장 굉장히 빠르게 상승했는데 이 자금들이 어디로 갔나 살펴보니까 주식채권코인 같은 금융자산에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간 돈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보여요. 머니무브가 있었다고 볼 수 있나요?
[서은숙]
통계를 우리가 이해해야 되는데 집을 살 때 자금조달계획서 내잖아요. 거기에 주식, 채권, 코인 등 금융자산 매각대금으로 신고한 금액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서울주택시장에 흘러간 돈이 약 2조 5000억 원이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실제 자금흐름을 추적한 것보다는 회계적으로 보면 이 정도 규모가 들어갔다고 신고한 금액 자체를 가지고 분석한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 기준이 일관성 있고 그다음에 신용대출이 커졌고 코스피가 급등한 것에 따른 차익실현과 교차 검증을 하게 되면 통계적으로 시장신호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해석할 때 강남3구와 용산구 같은 최상급지의 금융자산 매각대금이 집중됐다고 하는 거고요. 이 지역 매수자가 어떻게 보면 증권시장에서 차익을 실현한 고소득 자산가 계층이 높다는 게 통계적이 되고요. 반면에 노원구를 포함한 외곽지역의 금융자산 매각비율은 낮아요. 그리고 대부분은 실수요자들로서 주담대나 신용대출 같은 차익실현을 토대로 해서 매수가 주를 이룬다는 통계를 우리가 볼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시사점을 볼 수 있는 건 부동산 양극화가 굉장히 크다. 이게 단순 가격 때문에 큰 것보다는 매수자금의 성격차이가 굉장히 커지게 되는 거죠. 최상급지는 자산가들 간의 자산회전 시장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거고 외곽은 대출시장으로 차익기반으로 이원화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에 대출규제 같은 단일정책으로 양쪽을 전부 다 동시에 다루기는 굉장히 어려운 구조일 가능성이 크다고 우리가 시사점을 볼 수 있겠죠.
[앵커]
대출정책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정부에서 보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비거주 1주택의 전세대출이 많은 상태다. 실제로 규제지역 중 하나는 비거주 1주택의 전세대출 잔액이 4조 9000억 원이나 된다고 해요. 이런 부분들을 조인다고 하는데 과연 지금까지 봤을 때 계속 수요를 조이고 대출을 조이는 정책 이번에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서은숙]
지금 규제 관련한 이슈는 당연히 주택도 있지만 전세대출에 대한 규제하겠다고 하고 있거든요. 금감원이 국회에 제출한 3월 말 기준 자료에서 보면 1주택자의 은행권 전세대출을 보면 총 잔액이 13조 2000억 원이에요. 8만 9000건에 가깝고요. 수도권은 9조 2000억이고 규제지역 같은 경우 소재 아파트 보유자가 4조 9000억 원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지역별로 보면 서울 아파트가 3조 2000억 원, 그다음에 경기 아파트가 5조 원 이렇게 구성되어 있단 말이에요. 원래 전세대출은 무주택 실수요자가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잖아요. 그런데 자기 집을 두고 다른 곳에 전세를 사는 비거주 1주택자가 전세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그 자금이 갭투자 등 다른 투자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 규제를 하겠다고 하는 목적이 굉장히 크거든요. 발표 전에 막바지 자금 이동이 이어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다만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이 어디까지 허용될지 핵심 변수고 실수요 전세차주에게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수요 전세자들한테 전세대출 규제까지 가게 되면 굉장히 주택시장이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규제가 어떤 성과를 낼지 이번에도 잘 모르겠는데요. 부동산 시장을 보자면 부동산 시장 경기도 외곽지역으로 굉장히 가파르게 오르고 있단 말이죠. 선행지표처럼 받아들이는 것 하나가 경매지표인데요. 경매시장에도 굉장히 뜨거운 모습들이 많이 관측되는 것 같아요. 어떤 상황입니까?
[서은숙]
아무래도 양도세 중과를 다시 시작한다거나 세금 이슈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러면 집을 매도해야 되는데 향후 아파트가격은 계속 상승할 거라고 기대하는 경제주체들이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팔아서 해결하는 것보다 그냥 갖고 있는 거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게 됐을 때 특징 중의 하나가 매물 물량이 없어지는 거죠. 대신에 매수 대기자들은 굉장히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되게 됩니다. 매도자 우위 시장이 되면 양도세 부과나 이런 것들을 전가시킬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아파트가격이 많이 오를 거 아닙니까? 시장 자체가 그렇게 되면 결국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자 하는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굉장히 커요. 그게 경매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쪽으로 많이 이동하다 보니까 낙찰률 같은 경우 100%보다 훨씬 높은 예를 들면 109%까지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게 차라리 일반적인 주택시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더 싸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쪽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부동산 시장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부동산 시장 이렇게 뜨겁고요. 주식시장도 뜨겁지만 주식시장을 보면 잘나가는 데만 잘나가고 아닌 곳은 어려운 상태가 이어지고 있거든요. 양극화에 대한 이야기 안할 수가 없는데 우리 경제 상황을 봐도 GDP 최대폭으로 상승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 양극화는 심해지고 고성장 국면 속에 고용은 별로 안 좋다는 소식이에요. 어떤 내용입니까?
[서은숙]
국내총생산이 반세기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하는 호조다. 이 데이터는 잘 보셔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가 GDP라는 데이터를 계산할 때 국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총 만들어내는 물량 곱하기 그 물량의 가격을 곱해서 시가 규모로 계산합니다. 다시 말하면 GDP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가격이 올라가든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생산능력 자체가 좋아졌든지 두 가지거든요. 그런데 생산능력은 좋아지지 않는데 만약에 가격만 올라가도 GDP가 올라가는 게 명목GDP 수치입니다. 물가가 올라간 걸 뺀 게 우리가 실질경제성장률이라고 부르거든요. 실질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 1. 8% 올라갔고 전분기 대비해서는 3% 올라갔다고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물가가 올라간 것만 측정하는 GDP디플레이트라는 지표가 있어요. 그게 10%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어떻게 보면 생산력 자체가 좋아져서 올라간 게 아니고 GDP디플레이트는 뭐가 들어가냐면 수출물가가 들어가요. 다시 말하면 반도체, D램, 낸드 이런 것들이 수출이 늘어났잖아요. 가격도 같이 늘어났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게 곱해지면 그 부분이 굉장히 크게 늘어나는 거거든요. 결국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서 수출물가가 올라가면서 결국 명목GDP를 올렸다고 보여지는 거거든요. 예전에 성장률이 굉장히 좋았을 때는 생산력 자체가 좋아서 정말 경제가 좋아서 그렇게 된 거거든요. 결국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고성장 국면이라고 데이터는 보여지지만 고용은 저조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반도체가 굉장히 좋아졌는데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한계거든요. 2~3%밖에 안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부분은 안 좋잖아요. 고용은 굉장히 저조하다고 나오고 있고 증시는 올라갔지만 등락 변동성이 큰 상황이고 환율하고 물가가 같이 오르고 있잖아요. 그래서 취약계층 부담도 많이 커지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경제가 반도체 부분으로 인해서 미치는 파급효과는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고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 시장상황 겉으로 좋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약간 불안한 점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윤재희 (ujiyeon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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