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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극우 장관 "종전 합의, 우리 구속 못해"

2026.06.15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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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내부에서 이번 합의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주도하는 이스라엘 집권 연정 내 대표적인 극우 인사인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를 맹비난하며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벤-그비르 장관은 SNS를 통해 "트럼프의 합의안은 우리를 구속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이번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며, 이번 합의는 우리의 안보를 보장하지 못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헤즈볼라 해체 외에는 그 어떤 결과와도 타협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 장병들이 장악하고 소탕한 영토에서 단 한 치도 물러서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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