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활용센터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피해자의 키는 161∼165cm로 보이고, 골격 등을 볼 때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감정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SNS에서 사건의 피해자가 아동이라는 취지의 루머가 유포된 것과 관련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글이 올라온 SNS 운영사 측에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할 경우 수사 차질이 우려되고 처벌 가능성도 있다며 유포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인천 송도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길이 41cm의 다리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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