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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19일 서명식 직후 실무협상 돌입할 듯

2026.06.16 오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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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양해각서 서명식을 진행한 뒤 곧바로 1차 실무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실무협상에는 JD 밴스 미 부통령과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 측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압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악시오스는 협상 과정에서 중재국으로 참여해 온 파키스탄과 카타르 관계자들도 참석해 다음 단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CNBC 방송도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1차 실무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종전 양해각서에 전자 서명을 마친 양국은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정식 서명식을 진행한 뒤 이후 60일 동안 후속 협상을 이어가게 됩니다.

미국과 이란은 후속 협상에서 최대 쟁점인 이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여부,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와 제재 완화에 대해 논의할 전망입니다.

밴스 미 부통령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아 함께 해결해야 할 매우 중요한 세부사항이 많이 있다"며 "세부사항 다수가 60일 협상 기간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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