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정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이 끝나기 전에는 거취 표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16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 대표가 본인 전당대회 출마 등 거취에 대해서 한 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다면서도, 대표의 책임감 등을 개인적으로 아는 입장에서 거취 언급은 하지 않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당대회가 친명과 친청 대결 구도로 흐르는 양상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갈라치기'라면서, 그런 구도로 접근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와 당내 친명계의 불출마 압박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느끼지 않는다고 답하며, 민주당에서 친명이 아닌 사람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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