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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민중민주당 간부 구속심사..."북한 연관 없어"

2026.06.16 오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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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와 한준혜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법원에 출석한 한 대표는 심문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과 어떤 연계도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견 사회를 맡은 차은정 민중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올해로 창당 10년을 맞은 합헌 정당인 민중민주당을 해산하려는 서울경찰청과 검찰 공안 당국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대표 등은 북한에 동조하는 이적단체를 만들어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군 철수 요구 시위를 하거나, 한미 연합훈련을 북침전쟁 연습이라고 하는 등 사실상 북한 주장을 그대로 옮기며 이적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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