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평가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백서 발간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평가위 공동위원장인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은 오늘(22일) 회의 모두발언에서 선거 평가 출발점은 자찬도 자책도 아닌 성찰이라고 강조하며, 이 자리가 누군가의 책임을 묻기 위한 게 아니라, 더 나은 승리를 위한 교훈을 찾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과는 겸허히 정리하고 부족한 점은 솔직히 인정하며 그 교훈을 미래, 구체적으로는 2028년 총선을 위한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평가위 간사를 맡은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번 평가는 누군가의 책임을 묻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더 나은 승리를 위한 교훈을 찾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필요한 것은 책임 공방이 아니라 성찰이고, 분열이 아니라 통합이며, 배제가 아니라 확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평가위는 계획된 8주 동안의 활동 기간을 15주로 대폭 연장하기로 하고, 9월 말쯤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백서 발간도 10월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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