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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개입 의혹' 수사 중단 전망

2026.06.22 오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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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이 "초대형 국정농단"이 의심된다고 발표했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수원지방검찰청 수사 개입 의혹 수사를 중단할 전망입니다.

특검은 서울고등검찰청 인권침해 점검 TF로부터 넘겨받고 수사를 진행해 왔던 관련 사건들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불기소 처분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차례 수사 기간을 연장한 특검은 법적으로 허용된 수사 기간을 모두 채우더라도 한 달 정도의 시간만 남은 만큼, 기한 안에 수사를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개입 시도 정황이 확인됐다며 초대형 국정농단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용 당시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와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을 피고발인으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처도 내렸습니다.

이후 처음 사건을 맡았던 권영빈 특검보가 과거 방용철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변호한 것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자, 김치헌 특검보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 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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