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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도 없는데"...콩고 에볼라 확진 천 명 돌파

2026.06.22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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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도 없는데"...콩고 에볼라 확진 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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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을 덮친 에볼라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콩고 보건부는 5월 이투리주에서 첫 에볼라 발병을 선언한 이후, 현재까지 천3명이 확진됐고 254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전혀 없는 희귀종인 '분디부교(Bundibugyo)' 에볼라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발병 한 달여 만에 이미 역대 최악의 감염 사태가 빚어졌지만,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은 숨은 환자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아직 이번 에볼라 확산의 정점이 오지도 않았다며 대규모 추가 피해 가능성을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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