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A조 3위로 추락해 32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남아공에 0 대 1로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으로 이렇다 할 득점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졸전을 펼쳤고, 결국, 후반 18분 마세코에 결승 골을 내줬습니다.
체코전 승리 뒤 2연패를 당한 우리 대표팀은 조별예선을 1승 2패, A조 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A조에서는 체코를 3 대 0으로 꺾은 멕시코가 3전 전승, 조 1위로 32강행을 확정했고, 우리를 꺾은 남아공이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조 3위 12팀 중 상위 8팀이 32강에 합류하게 되는데, 아직 12개 조 중 9개 조의 경기가 남아있어 우리 대표팀은 다른 조의 남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