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베네수엘라에서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며 지원에 나설 의향을 밝혔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베네수엘라 지진 관련 보도를 주목하고 있다"며 "베네수엘라 정부와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네수엘라 국민이 정부의 지도 아래 재해를 극복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재건하리라 믿는다"며 "베네수엘라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방식으로 가능한 도움을 줄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중국은 지진 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베네수엘라 주재 중국대사관과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중국 국민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에서는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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