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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후보자 청문회 공방 치열...한성숙, 거듭 사과

2026.06.25 오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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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렸는데요.

총리로서의 업무 수행능력과 주요 정책, 도덕성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자는 다주택자 논란과 농지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해 거듭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요, 주요 질의답변 잠시 보시겠습니다.

[김희정 / 국민의힘 의원 : 대한민국 국방백서에 명시된 주적은 누구입니까?]

[한성숙 / 국무총리 후보자 : 북한은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적이기도 하고 다만 동포이기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관리할 거냐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요새 젊은 층이 그렇게 농담처럼 한다는 주적 운운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선교 / 국민의힘 의원 : 후보자는 청문회 직전 집을 다 팔았으니 이제 마귀에서 사람 된 것 아닙니까?]

[한성숙 / 국무총리 후보자 :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김선교 / 국민의힘 의원 :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죄부 받았다고 생각하세요.]


[한성숙 / 국무총리 후보자 : 저는 제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게 다주택 관련된 부분에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백승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인데, 개인정보 보호에 좀 더 신경 썼어야 한다고 보고요. 참가자들에게 그 이후에 그래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한성숙 / 국무총리 후보자 : 63건 정도의 내용이 왔는데요. 대부분 광고메일을 받았다는 내용들이 있고 그래서 관련된 부분들을 샅샅이 잘 살펴 가지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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