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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정책 발표

2026.06.29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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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실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잠재성장률은 1%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 추세로 가면 0%로 가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지금 이대로 가라앉을 것인가, 아니면 우리 국민주권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통해서 반전해낼 것인가.

바로 그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 주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대통령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세계는 판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격변의 시기에 있습니다.

자유무역은 빛을 발했고 각자도생의 논리가 팽배히 지배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폭풍의 중심에는 AI가 있습니다.

AI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디지털혁명에 이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체 바꾸는 강력한 게임체인저가 되고 있습니다.

혁명을 주도하던 시기마다 판을 주도한 국가는 번영을 했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지금 대통령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AI 혁명에 모든 국가가 올인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 혁명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미래를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미래를 허겁지겁 따라가는 추격자가 되지 않고 이제 우리 경제가 대도약을 위한 미래를 직접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루기 위한 우리가 걸어야 할 승부처가 첫째, 지방입니다.

경제 발전의 역사는 낙후된 지역이 선도 지역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장 하나 그리고 도로 하나만으로도 생산성은 크게 올라갑니다.

국가의 산업정책의 역할은 이와 같은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가 AI 산업 혁명.

마지막 승부처가 혁신 생태계입니다.

AI 분야의 오늘 발표할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는 이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첫 번째 승부처인 지방과 연계하고 세 번째 승부처인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때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성장의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 반도체입니다.

AI 시대 이전에도 반도체는 중요한 핵심 부품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AI 시대는 모든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그 위상이 훨씬 높아아졌습니다.

더군다나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향후 5년 내에 4배 이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전망입니다.

메모리를 구하기 어려운 이른바 메모리 병목현상이 AI 시대 발전의 속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도체가 특정 기업의 자산을 넘어 특정 국가의 자산을 넘어 인류 모두가 함께 가지고 싶어하는 인류의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 허브가 바로 이곳, 대한민국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요 경쟁국들의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서 대규모 팹 선점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은 누가 더 많이, 더 빨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 경쟁에서 승리하는 자가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팹 건설 속도는 D램 점유율이 61%에서 50%로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지위조차 상실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불가 반도체 강국을 위해서 오늘 세 가지 전제, 속도전, 거점전, 선도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전체의 총력 지원이 필요합니다.

먼저 스피드, 속도전입니다.

경쟁 국가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더 빠른 팹의 건설입니다.

이에 오늘 나와 계신 우리 기업과 정부가 합심하여 수도권 반도체 생산 능력을 5년 내에 2배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40년대 중후반으로 구축된 팹 구축 시기를 30년대 중반까지 최대 12년, 획기적으로 단축합니다.

이를 위한 전력, 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앞당겨 건설하여 조기 가동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제는 거점전입니다.

현재 수도권 단일 거점만으로는 폭발하는 반도체 수요 대응이 어렵습니다.

전력, 용수 등의 한계로 현재 계획된 것 이상으로 확대하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경쟁국들은 생산 거점을 분산하여 안정적인 반도체 성장 기반과 지역 균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대표적인 반도체 단지인 신주와 가오슝, 거리는 230km, 용인과 광주 거리입니다.

먼저 기업들의 투자를 반영하여 수도권과 서남권의 생산 거점, 충청권의 패키징 거점, 동남, 대경권의 소부장 혁신 거점을 대한민국 전체를 반도체 클러스터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먼저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 기지로 조성합니다.

총 800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통해 4기의 메모리 팹을 구축하겠습니다.

인허가부터 건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생산 능력을 신속히 확충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초격차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충청권은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에 따라 증가할 패키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패키징 거점을 육성하겠습니다.

생산 능력이 늘어나면 소부장 수요는 그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동남 대경권을 반도체 서부장 공급망 허브로 육성하고 전력 반도체 등 차세대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 거점, 패키징, 소부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는 차세대 반도체 선도전입니다.

AI 시대에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반도체가 예상이 됩니다.

정부는 이 새로운 시장을 반도체의 신성장 엔진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15년간 30조 원을 투자해 R&D, 설계, 실증, 제조까지 전 주기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역량의 총결집이 필요합니다.

기업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은 우수한 인력을 충분히 양성해야 합니다.

지방정부는 신속한 인프라 조성과 인허가를 통해 투자가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중앙정부도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 그리고 오늘 대통령께서, 저도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하신다고 하셔서 오늘 전략이 정말 차질 없이 실행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은 오늘 처음 들었는데 대통령님의 그런 강력한 의지를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민주권정부는 오늘 국민께 보고드린 반도체 전략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수도권 반도체 단지의 조기 완공 그리고 서남권 추가 생산 단지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압도적인 반도체 생산 지배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공급망을 튼튼히 하고 반도체 생산과 소부장 공급망과 패키지 등을 지방을 중심으로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의 반도체 전략과 대규모 투자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과 정부가 합심하여 대체불가 K반도체 강국을 만들고 대한민국이 대도약하는 큰 주춧돌을 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피지컬 AI, 먼저 AI 로봇 분야입니다.

AI 로봇은 자동차, 조선 등 전 산업 분야의 생산 방식을 이미 재정의하기 시작했습니다.

AI 로봇을 선점하느냐가 글로벌 제조 강국의 순위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고용입니다.

지금처럼 우리 산업이 외산 로봇에 의존하게 되면 고용은 필연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키워낸다면 로봇의 개발과 생산, 부품과 서비스에 이르는 수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대한민국은 로봇을 이제까지 잘 쓰는 나라였다면 앞으로는 로봇을 잘 만들어 나가는 나라로 대전환해야 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로봇 강국 도약을 위한 막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AI 휴머노이드 로봇은 2040년대 3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난해 점유율은 단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판도가 굳어지기 전에 이 같은 격차를 줄일 마지막 시간입니다.


단기간에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맥스의 가속화, 마스터의 육성, 메스 프로덕션이라는 3M 전략을 보고드립니다.

첫째, 맥스.

제조업의 AI 전환 가속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우리 제조업 경쟁력에 AI 로봇을 결합해 그 시너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글로벌 1위로 만들어내겠습니다.

두 번째, 마스터의 육성입니다.

AI 로봇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겠습니다.

데이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주요 제품, 인력 양성을 통해 전문 기업을 30개 이상 육성해내겠습니다.

마지막은 지역 중심 양산 기반 확충입니다.

중국은 이미 휴머노이드의 본격적인 양산을 지역 중심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양산 기반을 서둘러야 합니다.

그 출발점은 초기의 시장 창출입니다.

정부가 앞장서겠습니다.

정부가 먼저 교육, 국방, 재난대응 등의 여러 수요 분야에서 로봇을 선제적으로 구매하겠습니다.

그 토대 위에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1% 수준인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의 점유율을 앞으로 20%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축적된 제조 역량, 그리고 안정적인 전력, 용수 등 AI 시대에 적합한 기초 체력이 있습니다.

마침 유례 없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초과세수 등으로 기업과 정부의 투자 여력도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정부가 이와 같은 것들을 통해 저성장의 사슬을 끊고 대도약을 이룰 마지막 기회를 국민주권정부는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경훈]
다음으로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입니다.

피지컬 AI 진흥에 해당되는 AI 플랫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로봇하고 피지컬 AI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기존의 로봇은 인간이 가이드한 룰 기반으로 작동을 합니다.

기존에는 수동적인 도구였죠.

피지컬 AI는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고 다음의 상황을 예측하고 그리고 행동을 합니다.

지금의 피지컬 AI는 이런 자율성을 가지고 있고 이런 자율성으로 인해서 우리 인간의 삶 그리고 산업현장, 일상생활이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피지컬 AI를 선도할 최적 조건을 보유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강력한 제조 기반의 산업 인프라,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세계 1, 2위를 차지하는 기업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그리고 많은 국가에서 이 피지컬 AI를선도하기 위해서, 선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방심할 때가 아닙니다.

피지컬 AI 1강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의 3년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 정부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이 피지컬 AI를 지정해서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첫 번째 전략으로 피지컬 AI의 데이터 확보 체계 구축입니다.

사실 AI에서 핵심은 데이터입니다.

피지컬 AI의 데이터와 기존에 LMM, 생성형 AI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기존의 생성형 AI는 10만 년에 달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면 지금의 피지컬 AI는 1만 시간 정도, LMM 대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데이터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피지컬 AI를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LMM으로 만들기 위해서 10만 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제가 좀 피지컬 AI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나는 테니스공이고 하나는 탁구공입니다.

크기가 다르죠.

무게도 다릅니다.

그리고 이 표면 마찰계수도 다르고요.

탄력계수도 다릅니다.

이런 물리적인 법칙을 다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테니스공을 가지고 라켓으로 치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고 이런 동작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동작과 물리법칙을 모두 고려한, 그리고 탁구공, 테니스공, 축구공, 농구공 각 물체별로 데이터를 확보해야 됩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이 데이터를 다 확보합니까.

최대한의 노력으로 현장의 데이터를 확보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피지컬 AI의 가상 이런 시뮬레이션 환경을 잘 구축해서 목적하는 바 별로 우리는 가상의 합성 데이터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확보하는 체계를 갖추고 그다음 우리가 해야 될 일는 범용 피지컬 AI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겁니다.

그냥 피지컬 AI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이 아니라 실제 세상을 이해하고 그리고 우리가 행동들을 예측할 수 있는 월드 모델 기반으로 이 피지컬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어야 하고요.

시기도 3년 안에 우리가 세계 1강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범용 피지컬 파운데이션 AI를 각 분야별로 특화된 특화 모델을 만들어서 현장에 적용을 해야 합니다.

이런 피지컬 AI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피지컬 AI 풀스택을 국산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봇, 범용 피지컬 AI 모델, 월드 모델, 네트워크, 보안, 이 모든 AI 풀스택을 우리가 국산화시켜서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됩니다.

정부는 산학연이 원팀으로 결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농업, 제조, 안전,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이 피지컬 AI 플랫폼이 수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 피지컬 AI의 우리 주력산업 생산성은 20% 이상 높여서 초격차를 만들고 공장뿐만 아니라 댁내에서도 이 로봇을 도입해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산재사망 제로, 안전망 구현까지.

피지컬 AI로 대한민국의 성장 활로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어서 AI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5조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400조에 달합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죠, 기존에 보지 못한 투자 금액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5년간 전 세계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겠다는 금액입니다.

젠슨 황도 말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진행될 것이다.

우리 AI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비교를 해 보면 로봇이 사람의 신체 같고 피지컬 AI 모델이나 월드 모델 같은 모델들은 지능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는 혈액에 해당되고.

이 AI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을 뛰게 하는 심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애플 쿡이 얘기했습니다.

1기가의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약 60조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저는 이 60조 원이 최소 규모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전략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2029년까지 8.4기가와트에 해당되는 550조 원의 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집주에서 벗어나 각 지역별로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35년까지 10기가와트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지어서 총 8.4기가와트, 1000조 원이 넘는 투자를 대한민국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각 부품별, 솔루션별 국산화도 중요합니다.

모든 솔루션에 AI를 적용하고 AIDC용 장비들을 대형화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각 설비, 장비들을 패키지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부는 클러스터 생태계를 구축해서 초대형의 테스트랩을 구성하고 인력 양성, 세액공제, 국민성장펀드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를 통해서 솔루션 기업과 수요 기업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AIDC의 수출 산업화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AIDC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술력 확보 그리고 AI 반도체입니다.

이 클라우드는 대규모 클러스터링.

사실 우리나라가 아직은 이 경험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자원 배분, 스케줄링.

이런 역량도 우리가 갖춰야 되고 AI 반도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학습기반의 GPU 생태계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빅테크와 협력을 해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AI 시장이 기존 학습에서 추론 시장으로 빠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

AI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이 추론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대한민국도 여기에 기회가 있습니다.

추론 시장은 개방형 생태계입니다.

그리고 한국도 오랜 기간 준비해 왔습니다.

한국의 NPU 업체들이 7년, 또는 8년의 연구개발을 통해서 이제 이렇게 상용화된 AI 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도 참여하셨는데요.

모빌리트, 딥엑스가 AI칩을 만들고 실제 상용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기 많은 기업들이 참석을 해 주셨는데 우리 국산 NPU 기업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도입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산업화하기 위해서 사실 AI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직접적인 경제 효과, 대규모 자본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 솔루션 대표기업 배출 등 여러 가지 효과들이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AI 데이터센터는 토큰을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기가와트당 40조에서 약 400조 개의 토큰을 생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토큰을 기반으로 우리 피지컬 AI가 작동을 하고 에이전틱 AI가 토큰을 소비하기도 하고 생성하기도 할 겁니다.

저는 이 토큰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한 토큰 이코노미를 우리가 만들어가야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 토큰 이코노미 기반의 모두의 AI, 이 모두의 AI를 만들어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AI를 통해서 국민 모두가 AI를 갖게 하고 이 AI가 사회, 경제 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그래서 국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나라,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AI 기본사회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여기의 핵심의 역시 AI 데이터센터에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전략 산업화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입니다.

지금부터 AI 시대를 선도하는 전기국가 비전을 국민 여러분께 짧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발표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첨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과 전기가 꼭 필요합니다.

기후는 필요한 전기와 용수를 적기에 공급해서 대한민국 대도약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반도체 분야입니다.

그동안 호남 지역은 원전과 햇빛, 바람을 생산하기는 했지만 소비 수요가 없어서 수도권으로 전력을 송출하기만 했었습니다.

이제는 호남에서 생산된 전기가 호남의 반도체 팹을 움직이는 그런 용도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후부는 서남권 반도체 공장에 필요하는 6.3기가의 전력과 65만 톤의 용수를 적기에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상의 물과 전기도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용인 지역의 반도체 팹에 필요한 약 15기가의 전력과 150만 톤의 용수도 물론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전기요금제도를 도입하면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전통 제조업과 함께 반도체와 같은 지방 첨단산업의 경쟁력도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충청도, 영남, 호남, 강원권 등에 세워지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약 8기가 이상의 전력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데이터센터 전용 요금 제도도 신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바야흐로 전기의 시대라고 합니다.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는 모두 전기 없이는 작동할 수 없습니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햇빛과 바람과 원전으로만 전기를 만들고 이 전기로 AI 시대를 맞이해야 진짜 미래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제는 반도체 칩과 전기가 국가 전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기후부는 전기국가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AI시대 전기 수요는 전기차 확대, 산업과 건물의 전기화까지 감안해 보면 전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감안해서 태양광과 풍력, 원전과 SMR 그리고 LNG 수소 전환과 같은 모든 에너지원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전력망도 현재 대형 발전소 중심의 일방향 체계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양방향 분산형 체계로 재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기가 생산된 곳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지산지소형 전력망 체계를 보장하고 ESS와 양수 발전을 확대해서 전력의 유연성도 대폭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광과 풍력, SMR과 전력 그리드, ES, 수소, 히트펌프와 같은 전기를 생산하고 저장하고 또 운반하고 소비하는 전체의 산업 생태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고 대한민국이 이 분야에서도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현대 문명의 기반이 된 산업혁명은 1769년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혁신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1831년 마이클 패러데이의 발전기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200년간 우리는 석유와 석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했습니다.

이제는 원전과 햇빛과 바람으로 만드는 전기국가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로 반도체 팹, 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움직이는 새로운 미래, 기후부가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기후부 장관이 제일 힘이 넘치는 것 같아요.

[김윤덕]
안녕하세요.

국토부 장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업주도형 거점도시 조성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어디인지 아시겠습니까,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바로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모습입니다.

과거 이러한 산업단지는 생산에는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장이 빽빽하고 도시와는 떨어져 있고 생활과 정주는 매우 열악했습니다.

여기는 잘 아시겠죠.

바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싱가포르의 원노스 그리고 중국의 선전입니다.

새로운 이 도시의 모습은 아까처럼 공장이 빽빽하고 또 생활과 정주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그리고 근무하는 사람들의 주거와 문화가 함께 이 도시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가야 될 길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거점 조성 전략을 확 바꾸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업이 원하는 곳에 또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기업형 첨단도시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산업, 혁신, 정주환경을 하나로 연결하겠습니다.

규제는 과감히 풀고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그런 산업단지를 만들어내겠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사람입니다.

인재가 모이려면 바로 본인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업이 원하는 기업 제안형 주택과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주택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사람이 사는 데는 이런 주거환경과 결국 아이들 교육하고 또 아프면 병원에 가야 되는 의료 환경 그리고 이제 문화와 체육이 함께하는 그야말로 가족들이 함께 살고 싶은 직주락의 균형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 인재들은 좋은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가 없어 지방 투자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기업과 대학, 인재가 협력할 수 있도록 산학연 허브 사업인 캠퍼스 혁신 파크를 대학 안에 만들고 또 도심의 핵심 지역에 연구와 창업 공간을 만들고 바로 그들을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첨단산업단지, 대학, 연구기관을 연결해서 하나의 커다란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또한 지방에 가면 공항이 멀다, 물류가 불편하다.

바로 그 걱정, 정부가 해결하겠습니다.

출퇴근과 생활권은 30분, 수출입 물류권은 1시간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국가교통망, 대중교통, 첨단물류체계를 패키지로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결국 기업 투자의 성패는 타이밍입니다.

지금처럼 계획을 세우고 평가하고 조사하고 보상하고 설계하면 10년이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이제는 계획과 보상, 설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패스트트랙으로 조성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나가겠습니다.

기업이 지방에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책임지고 이익이 된다, 성장에 도움이 된다.


국토부가 앞장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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